[경주콕콕!] 옛 전통의 멋과 예술을 지키는 마을, 경주민속공예촌!
1986년 신라시대의 공예기술을 보존하고 개발하기 위해 토함산 기슭에 조성한 마을, 경주민속공예촌 입니다.
이곳은 전통민예품을 재현하고 민속공예를 계승, 발전하기 위해 흩어져 있던 경주 지역 장인들을
한곳에 모아놓은 촌락 형태의 민속품협업단지라 합니다.
주차장과 연결된 길을 따라 가다보면 멋스러운 기와기붕들이 보이기 시작한답니다.
첫번째로 보이는 곳은 은공예, 칠보공방입니다.
커플반지나 우정반지를 만들 수 있는 체험을 할 수 있는 곳이랍니다.
그리고 이쁘고 신기한 도자기들도 많이 볼 수 있답니다.
아기자기하게 만든 캐릭터부터해서 가정에서 쓸 수 있는 접시랑 물컵 그릇 등도 있답니다.
도자기 좋아하시는 분들은 이곳에 오시면 정말 기분이 좋아진다합니다.
화려하고 색깔도 이쁜 도자기들이 많이 있는데요,
도자기 판매도 하고 체험을 통해직접 만들어서 갈 수도 있다고 하네요.
이곳에서 도자기 구경도 하고 체험도 할 수 있는 곳인데요,
1인당 1만원에 한 작품을 만들수 있다고 합니다. 완성품은 가마에 구워서 택배로 보내주신다고 하네요 ^^
아이들과, 연인과, 가족과 함께 오기 좋은 경주민속촌!
체험 할 수 있는 공간들도 많고, 도자기도 만들어보고, 자연염색하는 한지공예 체험도 할 수 있다합니다.
그리고 첨성대 내부모형과 석굴암 모형등이 있는 신라역사과학관도 있어서
역사공부하는 아이들에게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작업장입니다. 조용히 들어오셔서 관람하시는 것 잊지마세요 ^^
명장이 직접 만든 도자기들을 관람할 수 있습니다.
모양도 하나같이 다 다른 도자기들을 만나 볼 수 있답니다.
관람하면서 설명도 들을 수 있고, 마음에 드는 도자기는 판매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물레체험과 오카리나를 만들어 볼 수 있는 도예실습실이랍니다. 체험비는 1인당 1만원이고 배송비는 4천원이라 합니다.
찰흙의 부드러운 촉감을 체험할 수 있는 곳이지요. 이쁜 추억도 만들 수 있을 것 같죠?
도자기, 목공, 토기, 보석, 금속 등 다양한 공방들로 이루어져 있어서
작품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관람하거나 직접 체험해보고, 이쁜 소품들과 다기세트 등을 구경하면서 쇼핑도 할 수 있답니다.
다양하고 멋있는 도자기들이 많아서 구경하는 내내 지루하지 않게 즐겁게 관람할 수 있어요.
일상에서 벗어나 여유로운 나들이를 원하신다면 경주 민속공예촌으로 놀러오세요 ^^
.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