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콕콕!] 자연생태탐방로 호암산둘레길(호압사)
호암산둘레길은 석수역에서 출발해 삼성산과 관약산을 차례로 지나는 서울둘레길 5코스입니다.
가파른 구간이 포함되어 있어서 등산을 즐기는 사람에게 잘 맞는 코스랍니다.
서울둘레길은 1~7코스로 조성되어 있으며, 수도 서울특별시의 경계를 한바퀴를 도는 길이랍니다.
완주시 서울시 경계를 따라 이어진 산 16개를 지나게 되지요.
호암산둘레길은 관악산 코스로 서울대학교 정문을 지나 삼성산으로 올라가는 언덕 구간이 가장 가파르답니다.
길 안내가 잘 되어 있지만 초행길이라면 신경을 쓰고 걸어야 하지요.
하루 안에 완보하는데 무리가 없으며 낙성대와 관악산 입구, 호압사 등 빠지는 길이 많아
걷기여행의 초보자들도 도전할 만 한 코스입니다.
특히 둘레길을 걷다가 만날 수 있는 전망대는 추천할만한 장소입니다.
서울특별시의 탁트인 전망이 볼만한 곳이지요.
호암산둘레길을 산책하실땐 전망대에 올라 서울시내의 멋진 전망을 꼭 관람하시기 바랍니다. ^^
관악산에서 내려보는 전망은 정말 멋집니다.
직접 가서 보시면 사진에서 보는 것 이상의 감동을 느낄 수 있습니다.
호암산둘레길을 걷느라 지치신다면 전망대에서 잠시 쉬어 가세요~! ^^
호암산둘레길의 전망대에서 내려다 본 서울특별시의 모습입니다.
날씨가 좋은 날을 택해서 간다면 더욱 멋진 광경을 감상하실 수 있을겁니다. ^^
호암산둘레길 코스는 숲길이면서도 통일신라시대에 창건된 관음사,
거란의 공격으로부터 고려를 구한 강감찬 장군의 성역인 낙성대 등의
문화유적이 다양하기 때문에 걷는 즐거움이 크답니다.
이곳은 호암산의 호랑이 기운을 누르기 위해 세웠다는 호압사입니다.
호암산둘레길을 산책하는 분들이 많이 들렸다 가는 곳이지요.
고즈넉한 분위기의 조용한 사찰은 여유가 느껴져서 좋습니다.
바람에 살랑거리는 나뭇잎 소리도 듣기 좋고, 은은히 울리는 풍경소리도 듣기 좋지요.
힐링을 원하시는 분이라면 호압사의 여유로움을 꼭 느껴보셨으면 합니다.
호압사의 보호수인 느티나무입니다.
느티나무는 우리나라 민족식물자원의 중심에 있는 나무이며, 수많은 생명을 끌어안는 어머니 나무로 알려져 있답니다.
듬직하고 늠름한 느티나무의 멋진 모습을 감상 해 보세요! ^^
호암산둘레길은 서울둘레길 5코스인 관악산코스입니다.
갈래길이 많아 가벼운 산책을 할 수 도 있고, 등산로를 따라 산행을 즐길 수도 있는 코스랍니다.
사계절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즐길 수 있는 서울둘레길 5코스에서 즐거운 산책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