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콕콕!］도심에서 즐기는 미니멀캠핑~!
캠핑이 여가를 즐기는 레져로 자리를 잡으면서 다양한 캠핀장들도 많아지고 캠핑을 즐기는 캠퍼들도 많이 늘어났습니다 .
캠핑을 위해 기꺼이 시간을 할애하고 자연과 함께 하는 즐거움을 느껴본다면 분명 캠핑에 매료되는데요~
멀리가지 않아도 부산시내에서 즐기는 미니멀한 캠핑 어떨까요?
구덕산 아래 청소년 수련시설에 위치한 구덕야영장은
부담없는 비용과 가까운 거리만으로도 실속파 캠퍼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고있는 곳입니다,
가까이 호수공원이 조성되어 더욱 멋드러진 주변 풍광을 자랑하는 구덕야영장은 캠핑을 위해 교외로 벗어나지 않아도 충분히 자연과 교감할 수있는 도심속 캠피장입니다.
자연을 벗삼아 누리는 캠핑의 여유~
아늑하고 정감있는 공간이 자꾸찾게되는 매력이 있는 구덕야영장.
이곳은 넓은 잔디광장과 6곳의 야영지를 비롯하여
옥외 취사장과 세면장과주차장등 시설이 잘 구비되어있습니다 .
이곳은 구덕산을 오르는 등산로가 야영장을 가로지르고 있는데요
그러므로 오후 6시부터 오전 8시까지 야영이가능하며 연박시에도
그외시간은 텐트를 철수하는것이 원칙이라는점 ,,
그만큼 자연을 최소한으로 훼손하면서 다양하게 즐겨보는 곳이기도합니다 ,
주변에 호수공원이 조성되고 청소년 모험시설및 각종 체육시설이 보강되면서
더욱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고 있는데요
1997년 개장이후 약 5만명 이상이 다녀갔다고 합니다.
아름다운 그림과 작품이 전시되기도하고 도심에서 보기힘든
다람쥐가 노니는 모습도 볼 수있는 감성적인 공간이기도 하기에
요즘 심플하게 즐기는 미니멀 캠핑이 대세인만큼 가까이에서 캠핑을 즐기고자하는
캠퍼들의 선호도가 점점 더 늘어나는 곳입니다.
이런저런 다양한 장비들과 시설좋은 캠핑장을 찾아서 즐기는 캠핑도 좋지만
오롯히 자연을 즐기고 캠핑을 즐기고 싶다면 부담없이 가까운 구덕야영장을 추천합니다.
도심속에서 심플하게 즐기는 진짜캠핑.
캠핑은 자연속에 즐거워야 하는데요 딱 부합하는 곳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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