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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목면시배유지

목화를 처음으로 재배했던 곳

산청 목면시배유지는 사적 제 108호로 고려후기에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면화를 재배했던 곳이다. 지금도 문익점 선생의 업적을 기리기 위하여 옛터에 밭도 일구고, 해마다 면화를 꾸준히 재배하고 있다고한다.

[산청 콕콕!] 목화의 역사를 찾아서 ! '목면시배유지'
  
산청 가볼만한 곳으로 목면시배유지를 빼놓을 수 없습니다.
한국에서 처음으로 목화를 재배한 곳으로  목면시배전시관, 부민각, 목화밭이 문익점선생의 사가터에 세워져있습니다.
1965년 목화씨를 뿌리던 300여평의 밭을 사적지로 지정하였고, "삼우당 선생 면화시배 사적지"라 쓰인 사적비와 전시관등을 만날 수 있는
목면시배유지는 사적 제 108호로 지정된 곳입니다.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되어있어 아이들과 함께하기 더 없이 좋은 장소입니다.
관람전 관람시간과 요금을 확인해보세요!
  
전시관 입구에는 건립기념비가 세워져있습니다.
당시 문익점선생이 고려 사신으로 원나라를 찾은 길에 당시 반출이 엄격했던 목화 씨앗을 붓뚜껑에 넣어
들여와 목화재배에 성공하여 조선 전국적인 재배를 가능하게 만들었습니다.
추운 겨울을 삼베로 나야했던 백성들은 목화로 만든 따뜻한 솜옷 덕분에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었겠지요.? 
  
  
목면시배유지전시관에 들어서면 목면으로 지어진 의복을 다양하게 만날 수 있습니다.
전시관에는 씨앗에서 목화솜을 만들기까지의 전 과정이 전시되어있습니다.
  
우리나라 의류역사와 목화성장과정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습니다.
아이들에게는 더 없이 좋은 학습의 장이 되어주고있습니다.
한 알의 씨앗이 가져온 놀라운 변화를 이곳에서 보고, 느끼고 체험할 수 있습니다.
 
 
  
전시관에서는 실로 가공되어 무명베가 되기까지의 총 7단계의 과정이 상세하게 전시되어있습니다.
조상의 지혜가 담겨 옷감이 완성되는 과정을 살펴보는건 어떨까요?
아이들에게 오늘날 의생활의 소중함을 일깨워 줄 수 있을 것입니다. ^^
 
 
  
   
조선시대 무명의복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또한 목화에 대하여 기록된 책도 살펴볼 수 있고, 
목화의 생산과정을 영상으로 만나볼 수 있어 아이들에게 더 없이 좋은 학습장소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기념관을 나와 만나볼 수 있는 부민각은 문익점선생을 기리기 위해 세워진 곳입니다.
제사를 지내며 백성을 부유하게 만들었다는 뜻에서 "부민후"로 추봉되었고, 7간 집을 짓고 부민각이라 이름을 지었습니다.
  
부민각 안에는 문익점 선생의 영정이 걸려있습니다.
목화씨앗 10개를 들여와 재배법도 모르는 상태에서 기적을 만들어낸 문익점선생 덕분에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었던 것은 그 시대의 큰 변화일 것입니다.
 
  
한쪽에 마련되어 있는 목화밭
여름철이면 전시관 주변에 아름답게 장식하고있는 솜털의 하얀 꽃을 피우는 모습이 장관을 이룬답니다.
하얀솜을 가공해서 옷을 해 입는 과정을 생각하며 조상의 지혜를 느껴보세요.
  
삼우당 문익점 선생의 부모님이 돌아가시고 3년상을 지낸 효자비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 의생활의 큰 핵심이 되고있는 문익점선생의 업적을 기리기 위한 목면시배유지!
목화를 처음으로 재배했던 이곳에서 목화의 역사를 되새겨보는건 어떨까요?
아이들과 함께하기 좋은 역사체험장소로 강력추천해드립니다.
지도 주소 : 경남 산청군 단성면 목화로 887 길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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