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콕콕!] 고귀한 백제의 향기를 느낄수 있는 익산 미륵사지
백제의 향기를 느낄수있는 익산 미륵사지입니다.
익산에 위치하고 있는 미륵사는 3탑 3금당 동양최대의 사찰인데요~
미륵사지에는 두가지 유물이 있어서 볼거리는 물론이고 많은 관광객분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는 곳이랍니다^^
미륵사지 석탑, 미륵사지 당간지주를 볼수 있는 곳입니다.
무왕이 선화공주와 함께 용화산 (현재 미륵산) 사자사의 지명법사를 찾아가던 중이였다고 합니다.
그때 갑자기 연못 속에서 미륵삼존이 출현아여 이를 계기로
미륵사를 창건 하게 되었답니다.
삼존을 위해 전, 탑, 낭무를 세웠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동원9층 석탑은 1974년 탑지를 발굴 조사한 결과 기단의 규모와 형태 및 출토유물로 보아진답니다.
동원 탑지에 서탑과 같은 백제 시대의 석탑이 있었음을 알게 되어
1991년 부터 석탑을 복원시작하여
1992년 동원9층석탑을 완공하였답니다.
당간지주는 높이 4미터 보물 236호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당간은 절에서 행사나 의식이 있을때 깃발을 달아두는 장대로 주로 사찰 입구에 세워둔답니다.
당간을 양쪽에서 지탱해주는 두 돌기둥을 지주라고 합니다^^
미륵사지의 당간은 서탑을 해체할때 출토된 석재의 형태로 돌로 만든 것임을 알수가 있습니다^^
가족들과함께 단체로, 그리고 연인과함께 하기에좋은 익산 미륵사지랍니다^^
역사의 흔적을 그대로 느낄수 있는 곳에서 소중한 문화자산들도 한번 엿보시길 바랍니다~
익산 미륵사진 이용시간은 오전 9시 부터 오후 6시 까지 입니다.
무료 입장이 가능하니 편안하게 둘러보며 역사를 배울수 있답니다.
1월1일 , 매주 월요일은 쉬는날이니 참고하시고,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