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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왕궁리유적

백제시대 최대규모의 유적이야

사적 제 408호인 백제시대 유적인 왕궁리유적은 익산 미륵사지와 함께 최대규모의 백제유적으로 꼽히는 곳이다.

[익산콕콕!] 최대규모의 백제유적 '왕궁리유적'
왕궁리5층석탑이 위치한 왕궁리유적 남측에는 왕궁리유적전시관이 2008년 개관하였습니다.
백제 왕궁터 유적 발굴조사 과정에서 확인된 내용을 소개하고 출토유물을 전시하고 있는 곳이랍니다.
백제왕궁 왕궁리유적, 왕궁리유적의 백제건물, 왕궁의 생활, 왕궁에서 사찰로의 변화, 백제왕궁 등 5개의 분야로 전시관은 구성되어져 있답니다.
왕궁리는 예로부터 왕궁평, 왕검이, 왕금성으로 불려 고대 백제의 왕궁이 있던 자리로 추정되는 곳인데 왕궁 유적과
사찰유적이 함께 남아있답니다. 발굴, 조사 결과 백제 무왕때 왕궁으로 조성된 이후 백제말에서 신라초기에 사찰로 바뀐것으로 추정을 하고 있답니다.
왕궁리5층석탑은 백제 왕궁의 경영이 끝나고 사찰로 변화되는 과정에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이되며
왕궁면에서 남으로 2km 지맥이 뻗은 낮은 언덕 끝에 자리하고 있답니다.
왕궁리성지라고도 부르며 마한의 도읍지설, 백제 무왕의 천도설이나 별도설, 안승의 보덕국설, 후백제 견훤의 도읍설이 전해지는 유적이랍니다.
1997년 국보 제 289호로 지정이 되었고 높이는 8.5m 기단부에 탱주가 2개 있는 사각형의 석탑이며
1단의 기단 위로 5층의 탑신을 올린 모습을 하고 있답니다. 기단부가 파묻혀있던 것을 해체 수리하며 원래의
모습을 찾았고 조형미가 뛰어나 백제계 석탑의 특징을 잘 나타내고 있답니다.
해체, 수리하는 과중에 탑의 1층 지붕돌 가운데와 탑의 중심기둥을 받치는 주춧돌에서
사리장치가 발견이 되기도 하였으며 이때 발견이 된 유물들은 국립중앙박물관에 보관 되어져 있답니다.
건물의 기초를 보면 왕궁리 오층석탑은 본디 목탑이었을 가능성도 있답니다.
미륵사지 석탑을 본떠서 만든 백재계 석탑인 왕궁리 5층석탑은 지금도 이 탑의 축조시기를 놓고
'백제, 통일신라, 고려 초'라는 견해가 엇갈리고 있기도 하답니다.
하지만 석탑 주변에서 '관궁사'라 사찰명이 발견되어 절터임은 입증이 되었답니다. 관궁사는 백제 무왕 때 창건이 된 사찰이랍니다.
왕궁리 유적은 사적 제 408호로 등록 되어져 있습니다. 백제 무왕이 천도를 계획했다고 전해지는 중요한
지역이기도 하며 여러개의 건물지와 백제 기와 가마도 발견이 된 곳이랍니다.
유적지 내에 왕궁리 5층석탑이 자리하고 있고 인근 동쪽으로 익산 제석사지 2km, 익산 미륵사지가 4.8km 거리에 위치하고 있답니다.
방문하시어 왕궁리 유적과 함께 왕궁리 5층석탑도 만나보시길 바랍니다.
                     
지도 주소 : 전북 익산시 왕궁면 왕궁리 631-30 길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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