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콕콕!] 천년을 이어온 멋진 돌다리 ' 진천농교(농다리)'
충북 진천군 문백면 구곡리의 굴티마을에 위치한 진천 농다리 입니다.
천년을 이어온 동양 최고의 돌다리로 많은 분들에게 인기 있는 관광지랍니다^^
충청북도 진천군은 김유신 장군의 고향으로도 유명하죠?
동양최고의 돌다리를 만날수 있는 진천 농다리!
멋진 돌다리가 아름다움을 자아내는데요,^^
진천 농다리는 생김새가 전혀 다른 각각의 돌을 얹었지만, 비바람도 끄떡없고 , 홍수에도 끄떡없이 이겨내는
지혜가 숨어 있어 천녀의 세월을 견뎠다고 합니다.
다리가 아니라 돌무더기처럼 보이는 진천 농다리는 겉모습은 듬성듬성하고, 발로 밟으면 삐걱거리며 움직이는데요.
하지만 천년의 세월을 이겨낸 다리랍니다.
농다리의 농자는 해석이 다양하다고 하는데요,
물건을 넣어 지고 다니는 도구의 농에서 유래했다는 설도 있고, 고려시대 임연 장군기 용마를 써서 다리를
놓았다는 전설의 용자가 와전 되어 농이 됐다고도 전해지고 있습니다^^
가족들과 혹인 연인과 천녀의 신비의 다리를 건너보시는건 어떠세요?
해마다 농다리 축제도 열리는곳이랍니다.!
전망대에서 다리를 내려도 볼수 있고 즐거운 시간 보내기에 좋은 진천 농다리 랍니다^^
농다리를 건너고 산넘어 가는길에 장수및 말 발자국도 만날수가 있습니다.
임장군이 이곳에 다리를 놓기 위해 큰 바위를 메고 말을 탄채 용고개를 내려 오고 있었다 합니다.
농다리를 거의 도착할 무렵 힘센 말이 이곳을 지날때 장군이 메고 있던 바위의 무게가 너무 무거워
그힘에 의해 디딘 바위가 움푹 들어가 말의 발자국이 생겼다고 하며,
말이 움직일수 없게 되자 임장군이 큰 바위를 든채 말에서 뛰어 내리는 순간 그 무게에 의해
장군 발자국이 생겼다고 합니다^^
천년의 세월을 지켜낸 진천 농다리도 건너 보시고 , 농다리 전시간도 한번 둘러 보시기 바랍니다^^
신비를 가진 소중한 문화 유산!
진천 농다리 꼭 기억하셔셔 그 신비함을 한번 느껴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