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안 콕콕!] 아름다운 안면도 해변가의 멋진 사찰 '안면암'
충남 안면도 동쪽 바닷가에 위치한 아름다운 풍경을 자아내는 안면암입니다~
1998년 법주사의 지명스님을 따르는 신도들이 지은 절로 유명한곳인데요.
자연의 아름다움과 멋진 일출을 볼수 있는 사찰이기에 많은 분들이 찾는 곳입니다^^
3층으로 되어 있는 안면암은 자연과 하나됨을 느낄수 있습니다
2층법당에서 바라보면 여우섬이 눈에 띄이는데요, 무인도와 천수만이 멋진 풍경을 자아냅니다.
안면암에서 쌍동이섬인 여우섬까지 100여미터의 부교가 놓여 있습니다.
썰물때는 갯벌체험이 가능하고, 밀물때를 잘 맞추면 물 위로 들린 부교 위를 걸어 섬까지 다녀올수 있습니다.
고즈넉한 사찰 안면암! 편안함을 느끼고 사색에 잠겨 나를 뒤돌아 보는 시간을 가질수 있는곳입니다.
멋진 풍경, 아름다운 경관과 함께 자연을 느끼며 평온함을
찾을수 있는 안면도의 숨겨진 비경 안면암입니다.^^
부교를 따라 물위를 걸으며 멋진 풍경을 감상하면 저절로 힐링이 되겠죠?
안면암은 일출로도 유명한곳 입니다.
섬과 섬사이로 해가 멋지게 뜨는 일출을 감상하실수 있습니다.^^
부교를 건너면 부상탑을 만날수가 있습니다.
물이 차면 물위로 떠오르는 부상탑!
예전 기름유출사고로 그 휴유증을 다시 회복하고자 국민의 염원을 담아 만들어진 부상탑입니다.
'아주 편안한곳'이라는 슬로건을 걸어 만든 안면암 부상탑~
바다위에 떠있는 부상탑이 멋진 풍경을 자아냅니다.
편안한 마음으로 바다위를 걸으며 일출을 감상할수 있는 안면암 에서 즐거운 시간,
좋은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