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 콕콕!] 조선 후기 가옥 거창 만월당
경상남도 거창군 북상면 농산리에 위치해 있는 조선후기 가옥 만월당을 소개합니다.
거창 만월당은 현종 7년에 정종주 선생을 기려 세워진 건물로 1786년 중건하였습니다.
2001년 12월 경상남도유형문화재 제 370호로 지정되어 관리되고 있으며, 건립때부터 거창 지역의 대표적인 문인과 연관을 맡고있는 곳입니다.
거창 만월당은 역사적인 장소이기도 합니다.
임진왜란 때 의병을 일으켜 세운 이들의 정신이 살아있는 곳으로 아이들과 함께한다면 더 없이 좋은 역사학습의 장이 될것 입니다.
조선 후기의 건축양식을 잘 보여주고 있는 만월당을 둘러보며 옛 선조의 지혜를 느껴보세요.
만월당은 정면 4칸과 측면 1칸의 규모로 맞배지붕으로 되어있습니다.
2칸에 대청을 두고 좌,우로 1칸씩 온돌방을 들였으며, 전,후면에 쪽마루를 깔고 계자난간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평면 형식이나 장식이 없는 소박하고 간결한 기법등에서 조선 후기 건축양식을 잘 보여주고 있어 학술적 가치가 높은 건축물로 알려져 있습니다.
조선 후기의 건축물 만월당을 이곳저곳 살펴보며, 우리나라 건축의 아름다움을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과 만월당의 아름다운 조화를 감상해보세요.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둘러보며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보는것도 좋습니다.
만월당 앞마당에서 '충순위내금위장의사중재진양정공휘용유적비'도 만나보세요.
거창 대표 문인들의 교유의 장소로 향토문화의 뿌리를 내리는데 기여한 만월당을 둘러보며 일상에서 느끼지 못한 행복을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만월당 맞은편에 위치해 있는 효우사도 함께 둘러보세요.
조선시대 선비들의 부모에 대한 효도와 형제에 대한 우애를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시원한 바람과 맑은 공기, 멋스러운 자연경관을 바라보노라면,
일상에서 벗어나 몸과 마음의 편암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둘러보며 옛 선조의 삶과 지혜를 이해하는 시간 만들어 보는건 어떨까요?
고즈넉한 아름다움을 담고있는 만월당에서 옛것의 소중함을 알아가는것도 좋습니다.
만월당 마루에 앉아 잠시 사색에 잠겨보세요.
임진왜란때 의병을 일으킨 공을 세운 분의 정신이 살아 숨쉬고 있는 만월당에서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즐거운 추억 만들어보시길 바랍니다.
소박함 속에서 느껴지는 아름다운 조선 후기 건축양식의 모습을 바라보며 진정한 힐링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둘러보기 좋은 곳으로 거창 만월당 추천합니다.
.jpg)
.jpg)
.jpg)
.jpg)
.jpg)
.jpg)
.jpg)
.jpg)
.jpg)
.jpg)
.jpg)
.jpg)
.jpg)
.jpg)
.jpg)
.jpg)
.jpg)
.jpg)
.jpg)
.jpg)
.jpg)
.jpg)
.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