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콕콕!] 1급 청정수가 시원하게 흐르는 '배내골계곡'
경상남도 양산시 원동면 대리와 선리에 위치하고 있는 배내골계곡은
산자락을 타고 흘러내리는 1급 청정수가 모여 한 폭의 그림을 연상케 하는 곳입니다.
계곡의 아름다운 모습과 고로쇠 수액이 나는 곳으로 알려지면서 이곳을 찾는 관광객들이 많아졌습니다.
배내골계곡 전역이 2000년 11월에 상수도 보호 구역으로 지정되어서
물놀이나 취사 행위가 일체 금지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근처에 있는 펜션과 산장 같은 곳에서 물놀이 공간을 확보하고 있다고 하네요. ^^
배내골계곡으로 들어가는 다리 좌우로 배내골 맑은 계곡물이 시원한 소리를 내며 흐릅니다.
배내골은 상수원 보호구역이라서 아무 곳에서나 물놀이를 할 수 있는 건 아니고,
물놀이 공간을 확보하고 있는 숙박시설을 이용하거나
배내골 상류 쪽으로 가면 물놀이가 가능하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
배내골계곡은 관리가 잘 되고 있는 곳이기 때문에 물이 상당히 맑고 깨끗합니다.
물놀이 단속 때문인지 다른 지역의 계곡들 보다 사람도 덜 붐벼서
한번 찾았던 사람들은 배내골계곡의 매력에 폭 빠지게 된답니다. ^^
배내골의 맑은 계곡 주위에 야생 배나무가 많이 자라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계곡의 이름이 배내골이 되었다고 합니다.
배내골은 맑은 계곡물이 계속 흘러내리기 때문에 여름에도 냉기가 감돕니다.
사계절 내내 청정수가 흐르고 있는 배내골 계곡에는 봄에 고로쇠 수액을 채취합니다.
배내골 청정지역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고 몸에 좋은 배내골 고로쇠 물도 마시고 싶다면
예쁜 꽃이 만발하는 따스한 봄에 찾으세요. ^^
현대인들에게 꼭 필요한 힐링여행지 배내골 계곡은 사계절 아름다운 자연 풍경을 즐기려는 사람들이
끊임없이 찾는 곳입니다.
사계절 변화가 뚜렷한 배내골 계곡은 계절마다 색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습니다.
배내골계곡은 맑은 물이 끊임없이 흐르는 청정계곡입니다.
주변 펜션이나 숙박을 이용하면 깨끗한 계곡물에서 물놀이를 할 수 있으니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사랑하는 사람과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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