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콕콕!] 조용한 어촌마을의 아름다운 풍경! 동백항
부산광역시 기장군 일광면 동백리에 위치한 동백항은 지방 어항으로 지정되어 관리되고 있습니다.
방파제 기점에서 전방 300m 반경 원내 수역으로 이루어진 작은 항구이며, 방파제 끝에 설치되어 있는 백색과 홍색 등대가 장관을 이루는 곳입니다.
조용한 동백항에서 짜릿한 손맛과 함께 다양한 즐거움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출렁이는 파도소리와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으며 일상의 지친 몸과 마음을 힐링하는 시간 만들어보세요.
가슴속까지 뻥 뚫리는 걸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등대가 있는 동백항 방파제에는 낚싯대를 들고 낚시를 즐기는 사람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학꽁치가 많이 잡혀 낚시를 하는 사람들에게 짜릿한 손맛을 느낄 수 있게 해줍니다.
조용하고 아름다운 바다를 감상하며 월척을 기다려 보는 건 어떨까요.
도심에서 벗어나 동백항의 아름다운 풍경 속에 빠져보는 것도 좋습니다.
일상의 쌓인 스트레스를 풀어보세요.
한적한 어촌 풍경을 눈과 마음에 담아보시길 바랍니다.
아름다운 바다의 풍광을 바라보며 쉴 수 있는 정자도 마련되어 있어 인근 주민들의 편안한 쉼터가 되어주고 있습니다.
불어오는 시원한 바람을 느끼며 휴식을 취해보세요.
항구에는 크고 작은 선박들이 줄지어 있습니다.
만선을 꿈을 안고 떠나는 선박의 모습에서 평화로운 어촌 분위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동백항 마을에서 인근 청광마을을 잇는 농로가 자전거 코스로 사랑을 받으며, 이곳을 찾는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습니다.
잘 조성된 산책길 따라 동백항 주변을 걸어보는 것도 좋습니다.
출렁이는 바다를 바라보며 사색에 잠겨보는 건 어떨까요.
해안가에는 미역, 다시마, 넙치 등 육상 양식장이 있어 주민들의 손길은 항상 바쁘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한적하고 조용한 어촌마을의 풍경 속에서 일상에서 찾지 못한 행복을 찾아보세요.
짜릿한 손맛을 느낄 수 있는 낚시와 아름다운 풍광을 자랑하는 동백항의 아름다운 매력에 빠져보시길 바랍니다.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둘러보기 좋은 곳!
어촌 풍경과 동해바다의 멋스러운 조화를 감상해보세요.
부산 가볼 만한 곳으로 추천해드립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