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콕콕!] 정이 오가는 조치원전통시장
편의성을 추구하는 대형마트로 향하는 발걸음을 잠시라도 전통시장으로 돌리면
활력을 느끼면서 오가는 한국의 정을 그대로 만끽할 수 있는 조치원전통시장을 들려보세요.
4일, 9일마다 장날이라 더 크게 전통시장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전통시장은 골목골목 들어가며 장보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각각 골목의 특징이 있고 가는 곳마다 먹거리가 기다려주니 먹거리 여행으로도 손색이 없습니다.
가격 흥정을 하고 좀더 저렴하게 좋은 물품을 구매할 수있으니 장보기 천국이 아닐까 싶습니다.
마트 보다도 더 싱싱해 보이는 과일 채소들과 맛난 먹거리들 덕분에
전통시장을 찾는 분들이 많이 늘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김장철이나 명절에는 역시 전통시장을 찾는 분들이 많으십니다.
참새가 방앗간을 지나치지 못한다는 속담처럼 전통시장에 들리면
길거리 음식처럼 하나씩 사먹으며 다니는 맛이 있습니다.
어느 곳을 여행하든 그 곳의 전통시장을 들려서 꼭 맛봐야 할 맛집들이 있기 마련인데요.
이곳 조치원전통시장 내에서도 꼭 맛봐야 할 음식들이 여럿 있다고 합니다.
잘 갖추어진 전통시장의 가게들도 좋지만 길에서 물건을 진열해서 판매하는
좌판도 좋은 볼거리이고 먹거리들이 판매중입니다.
특히 5일장이 열리는 날에는 더 많은 좌판들이 생겨나니 구경하는 재미도 있습니다.
저렴한 가격에 또 한번 놀라게 되는 것이 바로 전통시장의 매력입니다.
반찬걱정 없도록 만들어 주는 조치원전통시장.
싱싱한 해산물부터 건어물 그리고 반찬가게까지 다양한 품종들이 있다보니
마트에서 장보기와는 또 다른 매력으로 다가옵니다.
주말이면 줄을 서서 먹어야 할 만큼 맛집도 있다는 조치원전통시장에 들려서
활력있는 경제문화공간을 제대로 느껴보면
여행의 또 다른 재미를 발견하게 됩니다.
비가와도 전혀 걱정 없도록 천장이 있고
공중화장실,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어 편의시설은 대형마트랑 견주어도 전혀 손색이 없습니다.
해외여행을 나가면 꼭 그 곳의 시장체험을 하면서 길거리 먹거리를 체험하는 코스는 필수라고 합니다.
한국인이라면 한국의 전통시장은 당연하지 않을까요?
가족들과 함께 전통시장 들려서 한국의 정을 체험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