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콕콕!] 푸르른 녹음의 달성공원
멀리 나가지 않아도 대구시내에서 동물들을 볼 수 있는 공원, 대구 달성공원입니다!
입장료도 무료여서 날씨가 좋은 휴일엔 많은 사람들이 몰리는 대구의 대표적인 동물원으로 손꼽히는 편이랍니다.
1969년 8월 개원하여 현재까지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으며,
넓은 잔디광장으로 많은 학생들이 소풍을 온다고 합니다^^
129,700m2의 넓은 면적을 자랑하고 있으며, 동물사와 잔디광장이 넓게 자리잡고 있는 달성공원은
포유류와 조류, 어류까지 다양하게 보유하고 있으며 천연기념물 조류 7종 18마리까지 구경할 수 있습니다.
무료로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부담없이 나들이 오기 좋은 달성공원은,
오픈시간도 오전 5시로 이른편이어서 아침운동하기에도 좋고, 여름엔 늦은 밤 11시까지 달성공원을 즐길수 있어서
더위를 피하려는 대구시민들에게 좋은 휴식공간이 되어주고 있는 곳입니다^^
달성공원은 문화재로 지정된 관풍루와 동물원 향토역사관과 기념비등
교육적으로도 많은 도움이 되고
대구동물원을 겸하고 있어 아이들의 견학장소로도 인기가 아주 좋은 곳입니다^^
바다사자과의 남아메리카 물개가 헤엄치는 모습도 직접 가까이에서 볼 수 있기 때문에, 굳이 비싼 돈을 들이지 않아도
아이들에게 살아있는 동물을 보여 줄 수 있는 아주 좋은 장소랍니다.
2014년에 5월 1일에 태어난 호세와 호리입니다.
벵갈호랑이인 호세와 호리를 관람객에게 공개하여 많은 인기를 얻었었죠!
달성공원에서는 이런 행사를 다양하게 시도를 하고 있어서 시민들에게 인기가 있다고 합니다^^
벵갈호랑이 뿐만이 아니라, 사슴류의 동물들도 볼 수 있습니다^^
타조와 오리 등 53종, 343마리의 조류도 있다고 하는데요,
조류말고도 연못에는 300마리의 잉어도 있다고 하네요!^^
다양한 동물들을 보유하고 있는 달성공원! 아이들에게 최고의 교육장이 되겠죠?^^
여기 행동이 민첩한 불곰도 있습니다^^
아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반가운 구경거리 불곰!
사자와 호랑이, 코끼리, 곰, 라마, 원숭이, 고슴도치, 늑대등
도시에서 자주 접하지 못했던 동물들을 둘러볼 수 있는달성공원은 참 괜찮은 관광지인것 같네요 ^^
달성공원은 문화적으로도 많은 기념비들이 세워져있다고 해요.
한국 최초의 시비로 기록되어 있는 이상화 시비, 왕산허위선생 순국기념비,
이상룡선생 구국기념비, 최제우 동상과 달성서씨 유허비, 서병오 선생 예술비와 서동균 선생 예술비까지
역사적으로 의미도 있는 기념비들이 많이 있기 때문에, 역사공부에도 도움이 되는 곳입니다^^
지방문화재 자료 제3호 지정된 관풍루!
이곳에서 내려다 보는 달성공원의 모습은 장관이죠^^
멋진 장관을 보여주는 관풍루는 목조와가 2층으로 경상감영설치되어있던것을
1906년 대구읍성 철거당시 달성공원으로 이전해 보관, 관리하고 있다고 합니다^^
대구 도심에서 제일 가까운 테마공원으로써
동물원을 겸하고 있어 학생들의 소풍장소로 인기이며
위치적으로도 접근이 쉬워 부담없이 찾을수 있는 이곳 달성공원!
푸르른 잔디광장에서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휴식을 취할수 있고
가을엔 멋진 단풍을 가까이에서 볼수 있어 4계절의 변화를 모두 느낄 수 있는 대구시민들이 사랑하는 대구 달성공원!
멀리가지 마시고 가까운 대구 달성공원으로 나들이 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