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콕콕!] 케이블카 없는 금강공원은 앙꼬없는 찐빵!
부산에서 가장 오래된 공원 금강공원을 소개합니다.
부산 시민이라면 어느 누구나 한 번쯤은 다녀오는 곳이 바로 이곳 금강공원입니다.
금강공원은 평일에는 등산을 좋아하는 등산객들로, 주말에는 가족들이 나들이하는 장소로 많이 찾는 곳이며,
조용한 데이트를 즐기기 위해 연인과 함께 오시는 분들도 많이 있습니다.
금강공원 입구에서부터 아담한 연못과 조각의 모습이 보입니다.
연못을 지나 걸어 올라가다 보면 토끼 언덕배기라는 곳이 있는데
예쁜 토끼들이 아주 많이 살고 있는 곳입니다.
쉽게 토끼를 볼 수 없는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
금강공원의 울창한 나무들 사이를 걷다 보면 마음까지 안정이 되고 산림욕까지 할 수 있습니다.
그렇게 오르막길이 아니다 보니 걷기에 너무 좋은 장소입니다.
계속 쭉~ 걸어 올라가다 보면 시민체육시설이 조성되어 있습니다.
금강공원은 배드민턴장, 삼밭골 체력단련장, 큰 골체육시설 등 많은 체육시설이 있어 금강공원을 찾는 많은 사람들에게
야외활동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편의시설을 제공하고 있는 곳입니다.
금강공원에 왔으니 금강공원에서 꼭 빠지지 않는 케이블카를 타봐야겠죠? ^^
금강공원 케이블카는 금강공원이 자랑하는 것으로
멋진 경치를 볼 수 있는 이 케이블카를 꼭 타봐야 한다고 합니다. ^^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가면 부산을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부산을 한눈에 보기가 쉽지 않기 때문에, 금강공원을 방문하실 계획이시라면
케이블카를 타는 것을 꼭 추천합니다. ^^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가면 부산 경치도 볼 수 있고 잠시 쉬어갈 수 있는 장소가 있습니다.
부산의 대표 공원 금강공원 한편에는 아담한 금강 허브원도 있습니다.
마음을 진정시키는 허브향기가 솔솔 풍기는 곳으로
허브원에서 다양한 허브를 만나보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부산 시민이라면 모르는 이 없는 금강공원!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이곳에서 사랑하는 사람들과 편안한 휴식을 취해 보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