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콕콕!] 국내 최초의 석탄 박물관 보령 석탄 박물관!
충남 보령시 성주면에 위치한 보령 석탄 박물관입니다.
석탄 박물관은 7~80년대에 우리의 주 연료였던 석탄산업의 역사를 보존하고 있는 곳으로
석탄의 생성과정부터 탄광 발달과정, 작업환경, 장비 등
다양한 석탄에 관련된 자료를 보존하고 전시하고 있는 곳입니다.
관람시간은 하절기 (3월-10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동절기 (11월-2월)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입니다.
입장료는 어른 1500원, 청소년 800원, 어린이 500원이니 참고하셔서 방문하시길 바랍니다. ^^
1995년 5월 국내 최초로 지어진 석탄 박물관은
많은 분들의 추억을 되새겨 볼 수 있는 장소로 발길이 끊이질 않는 장소입니다.
내부전시관과 야외전시장으로 되어 있어 내부전시관 1,2층은 석탄의 생성과정, 굴진,
채탄 운반, 이용과정 등을 볼 수 있게 되어 있고, 5개의 전시장과 기획 전시실, 탄광 생활관으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석탄을 채굴하는 도구와 장비, 그리고 채취한 석탄으로 연탄을 만드는 과정과 기계들이 전시가 되어 있습니다.
또한 광부들이 입고 있었던 옷, 그리고 삶의 대해서도 느낄 수 있으며
어르신들은 회상에 잠기고 아이들에게는 그 시절을 배울 수 있는 교육의 장이 되기도 하는 보령 석탄 박물관입니다.
다양한 체험도 할 수 있는 곳으로
직접 연탄을 만들어 볼 수 있는 미니 연탄 만들기 체험장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지하 400미터 수직갱도를 내려가는 체험도 있어
즐거운 시간 보낼 수 있는 보령 석탄 박물관 꼭 기억하세요. ^^
갱도전시장은 전시관을 관람하면서 현장에 들어갈 수 있도록 해놓았습니다.
직접 보고 느끼고 이해를 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갱도전시장은 박물관의 인기 코스입니다.
특수 효과를 통해 직접적으로 몸으로 느끼고 짜릿한 체험을 할 수 있는 장소입니다.
국내 최초로 건립된 보령 석탄 박물관!
석탄과 연탄에 대해 배우며 체험해보시길 바랍니다.
어른들에게는 향수를 불러일으키고, 아이들에게는 새로운 경험을
하게 해주는 유익한 곳 보령 석탄 박물관에서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