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콕콕!] 상수도의 역사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수도박물관
서울시 성동구 성수동에 위치해 있는 수도 박물관을 소개합니다.
수도 박물관은 한국 최초 상수도 생산시설인 뚝도 수원지 제1정수장을 복원, 정비하여 2008년 4월에 개관하였습니다.
깨끗하고 안전하게 공급되고 있는 서울시 수돗물의 역사와
상수도 생산시설 관련 유물들을 만나볼 수 있어 아이들의 체험학습 장소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둘러보며 상수도 역사를 관람하고 체험을 통해 배워볼 수 있는 곳입니다.
수도 박물관은 물과 환경 전시관, 본관, 별관, 완속 여과지, 야외 전시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물과 환경 전시관에서는 생명을 유지하는데 필요한 물의 소중함에 관련된 이야기를 담고 있으니
아이들과 함께 물과 환경 전시관을 둘러보며 물의 소중함을 느껴 보실 수 있습니다.
물과 환경, 물과 인체, 물과 생활 등 물에 관련된 다양한 주제를 전시하고 있습니다.
물과 환경 전시관에서 물의 중요성과 고마움을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아이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모형과 그림을 통해 전시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볼거리가 가득해 가족 나들이 장소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곳입니다.
현재 우리 몸의 수분량을 측정해 볼 수 있는 수분측정기도 마련되어 있어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합니다.
볼거리, 즐길 거리, 체험거리 가득한 물과 환경 전시관에서 물의 소중함을 일깨워보시길 바랍니다.
수도 박물관 본관은 1908년 9월 우리나라 최초로 수돗물을 생산하고 공급했던 뚝도 수원지 제1정수장의 송수실 건물입니다.
근대 건축물의 특징을 잘 나타내고 있는 곳으로 완속 여과지와 함께 서울시 유형문화재 제72호로 지정되어 보존, 관리되고 있는 곳입니다.
이곳에서 대한민국 근대 상수도 역사와 관련된 다양한 유물을 만나 볼 수 있는데요
서울 수돗물의 100년의 역사를 담고 있으며, 지금의 깨끗한 수돗물이 있기까지 선조들의 지혜와 생활방식을 고스란히 살펴볼 수 있습니다.
수도 박물관 별관에서는 상수도 관련된 문화와 기술의 성장과 발전 등 다양한 자료와 전시물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서울의 수돗물 아리수가 어떻게 생산하고 공급되고 있는지 한눈에 살펴볼 수 있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합니다.
가족, 친구, 연인과 수도 박물관 곳곳을 살펴보며,
상수도 생산시설과 상수도 백 년사 역사를 배워보는 건 어떨까요?.
즐길 거리, 볼거리, 체험거리 가득한 수도 박물관에서 물의 소중함을 느껴 보실 수 있을 겁니다.
다양한 체험과 교육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어 아이들과 함께한다면 더 없이 좋은 시간이 될것입니다.
야외전시장에서 각종 펌프류와 수도관류 등 최근까지 사용된 기계설비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상수도 기술의 변천사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으며,
우물, 작두 펌프, 물지게 등 체험시설도 마련되어 있어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합니다.
고운 입자의 모래층에 물을 통과시켜 불순물을 걸러내던 방식의 철근콘크리트 구조물 완속 여과지입니다.
이곳 여과지는 1908년부터 1990년까지 사용되었으며,
우리나라 현존하는 철근콘크리트 구조물 중에서 가장 오래되었습니다.
수도 박물관에서 물의 소중함과 상수도 시설에 관련된 유물, 역사를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둘러보며 일상에서 벗어나 힐링을 즐기실 수 있으며
다양한 즐거움이 가득한 수도 박물관을 아이들과 함께 가볼 만한 곳으로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