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콕콕!] 잘 알려지지 않은 보석 같은 독산해수욕장
조용하고 아름다운 해안 마을을 지나면 맑은 물빛을 자랑하는 바닷가를 만날 수 있습니다.
이곳은 잘 알려지지 않은 보석 같은 신비로움을 간직하고 있는 독산해수욕장입니다.
무창포해수욕장 아래쪽에 위치하고 있는 독산해수욕장은
잘 알려지지 않은 덕분에 자연환경이 잘 보존되어 있어서
사계절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는 해수욕장입니다.
갈매기떼가 늘 머물다 가는 깨끗하고 손때묻지 않은 독산해수욕장은
모래사장도 넓고 모래도 고와서 아이들과 놀기에도 안성맞춤입니다.
여러 조개들을 비롯해 맛살, 골뱅이 등도 서식하고 있어서 체험활동하기에도 손색이 없는 곳입니다.
독산해수욕장은 바다에 홀로 있는 섬이라고 하여 지어진 이름으로
홀뫼해수욕장이라고도 불리고 있습니다.
맑은 바닷물과 완만한 경사로를 갖추고 있어 여름에 물놀이하기에도 아주 좋은 해수욕장입니다.
독산해수욕장의 낙조도 무척 아름답다고 소문이 나있습니다.
낙조로 잘 알려진 무창포 낙조와 견주어도 손색이 없을 만큼 멋진 장관을 연출하기 때문에
출사하러 오시는 분들도 곳곳에서 볼 수 있습니다.
모래사장을 따라 보이는 솔나무도 멋진 독산해수욕장의 분위기에 한몫하고 있습니다. ^^
다만 경고문에 안내되고 있는 대로 항공기 사격 시간 중에는 황죽도에 접근하시면 안됩니다!
한적하고 여유로운 바다를 느끼고 싶은 분들에게 항상 열려있는 독산해수욕장!
파도소리를 듣고 바다 내음 속에서 일상의 스트레스를 잠시 내려놓고
몸과 마음이 힐링 되는 시간을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