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콕콕!] 에너지의 소중함을 배울 수 있는 신재생에너지 홍보관!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에 위치한 제주 신재생에너지 홍보관입니다.
신재생에너지 홍보관은 2010년 5월 구좌읍 행원리 풍력발전 단지에 개관을 하였으며
체험을 통해 쉽게 에너지에 대해 이해하는 배움터입니다.
신 재생 에너지 홍보관의 입구에는 거대한 '에코 타이머'를 만날 수 있습니다.
환경 위기시계라고 불리기도 하는데요, 시계 모양의 에코 타이머는 지구 환경이 나빠지면서
늘어가는 인류 존속의 위기감을 시각적으로 표시한 시설물로
12시가 가까워 질 수록 지구 악화의 심각성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신재생에너지 홍보관의 관람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휴관일은 매주 월요일, 1월 1일, 설날과 추석 연휴이며, 입장료는 무료입니다.
지상 2층의 건물로 풍력 태양광 발전, 파력 등 신재생에너지에 대해
배우며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 갖춰져 있습니다.
신 재생 에너지 홍보관의
1층에는 청정 제주의 홍보, 4D 영상실, 전자 방명록, 에코 타이머, 카페테리아 등의
공간으로 전시가 되어 있고, 2층에는 목마른 지구, 에너지 스테이션,
희망의 에너지를 찾아, 마르지 않는 에너지의 샘 등의 전시와 체험 공간이 마련이 되어 있습니다. ^^
목마른 지구 전시관에는 환경 오염의 실태에 대해 알려 주고,
영상을 볼 수 있는 터널이 있습니다.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가 위기의 현실에 있는지를 알 수 있는 공간이고, 또한 신재생에너지를
사용해야 하는 이유를 알 수 있는 공간이기도 합니다.
신재생에너지 전시관과 체험관이 꾸며져 있어 보다 쉽게
신재생에너지원을 체험하고 느낄 수 있습니다.
환경오염과 대체 에너지원에 대해 자연스럽게 알 수 있도록 만들어 놓은 제주 신재생에너지 홍보관!
꼭 기억하셔서 방문해 보시길 바랍니다. ^^
희망의 에너지를 찾아서 전시관에는 땅, 바람, 바이오, 수소, 태양,석탄액화까지
총 7가지의 신재생 에너지에 대한 전시가 되어 있습니다.
그냥 눈으로 보고 끝이 아니라, 직접 체험을 할 수 있는 체험형 공간이라 직접 발로 밝고, 손으로 만지며
각 에너지의 생성 및 운영 방식을 몸소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제주도의 신재생에너지를 쓰고 활용을 하고 있는 것을 보여주는 모형도 만날 수 있습니다.
청정지역 제주! 얼마나 환경을 생각하는지 알 수 있는 공간이기도 합니다.
제주의 청정 바람과 신재생 에너지원으로 탄소가 없는 섬을
만들기 때문에 많은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는 멋진 섬 제주도 임을 알 수 있습니다.
야외에는 멋진 풍경에 감탄사가 절로 나오는데요,
풍력 발전기와 태양광 시설이 있어서 더욱 그렇습니다. 여기 있는 발전 시설들에서 생산을 한
전력은 모두 신재생에너지 홍보관 운영에 사용되고 있다고 합니다.
지구와 에너지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할 수 있는 멋진 그곳! 신재생에너지 홍보관입니다.
아이들과 함께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는 곳이라
제주 가볼 만한 곳으로 추천합니다. ^^
멋진 제주도의 신재생에너지를 느끼며 경험할 수 있는 유익한 장소인
이곳으로 여행을 떠나 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