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콕콕!] 정원느낌이 물씬! 옥련선원
도심속의 사찰은 그야말로 더욱더 신비스러움이 느껴지는데요.
부산 수영구 백산에 위치하고 있는 옥련선원을 소개합니다^^
도심에서 자연의 향기를 한꺼번에 느낄 수 있는 멋진 곳이랍니다
잘 가꾸어진 나무들과 정원이 탄성이 절로 나오게 하는데요!
많은 정원 관리사분들이 하나하나 정성스럽게 정원을 가꾸는 모습을 볼수가 있습니다
옥련선원은 신라 문무왕 10년 원효대사가 창건하였는데요,
당시 백산사라 불리었다고 해요! 그 후, 조선인조 13년 ㅓ기 635년에 해운선사가 옥련암으로 바꾸었고,
그뒤 1976년 현 주지 현진이 보현전을 중창하면서 옥련선원이라는
이름으로 바꿨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옥련선원은 1998년 전통사찰 제 28호로 지정!
문화재로 마애지장보살좌상이 있답니다!
넓고 하늘과 산, 나무들이 잘 어울어진 멋진 옥련선원!
비구니 스님들이 계시는 곳이라고 합니다. 그런 느낌이 들어서 그런지, 더욱더 사찰이
깨끗해 보이고, 아늑해 보이고, 아기자기해 보이는 곳이랍니다.
더욱더 멋진 경관을 볼수 있는 미륵대불이 있는곳으로 가는길 또한, 잘 가꾸어져 있답니다
어머어마하게 큰 미륵대불!
감탄사가 절로 나오는 옥련선원이죠?
옥련선원 미륵대불을 보며 소원성취도 비시고, 미륵대불을 등지면 멀리 광안대교도 보이는데요,
그 아름다움을 한번 옥련선원으로 오셔서 느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