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콕콕!] 자연 경관이 아름다운 부안 부안댐!
전라북도 부안군 변산면 중계리에 위치한 다목적댐 부안댐입니다.
부안댐은 1990년 2월에 착공하여 1996년 12월에 완공되었고, 총 사업비는 620억 원이 들었습니다.
주변의 빼어난 멋진 자연 경관으로 많은 분들의 발걸음이 끊이질 않는 곳입니다.
부안 부안댐은 고창군, 부안군의 상수원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새만금지구의 공업 용수까지 공급을 하고 있는데요,
댐의 완공으로 중계 계곡에 물이 들어차 일대가 호수로 변하여, 기존의 갖가지 기암 괴석과 잘 어울려 멋진 절경을 이루고 있습니다.
전라북도 지역의 관광 명소가 되고 있는 부안 부안댐입니다.
산책로가 잘 조성되어 있어 가족 나들이, 연인과의 데이트, 친구와의 만남의 장소로도 손색없는 부안 부안댐입니다.
주변에 기암 괴석들이 많아서 운치를 더해주고, 한폭의 그림을 보는 듯한 느낌이 들게 합니다.
부안댐의 규모는 높이 50m, 길이 282m, 유효저수용량 3600만㎤입니다.
건조 형식은 콘크리트 표면 차수벽형 석괴식입니다.
부안댐 주변에는 부안촌 문학 동산, 물 문화관 등 다양한 볼거리도 있습니다.
부안촌 문학 동산은 자연, 사람, 물, 문학의 공간을 주제로 예쁘게 조경하였고,
부안이 배출한 문인들의 주옥같은 시편들의 시비가 세워져 있습니다.
자연을 느끼며 산책로를 걷다 보면 덕수대를 만날 수 있습니다.
덕수대는 분수가 시원하게 물을 쏟아 내고 있는데요,
물, 자연 그리고 사람이라는 주제로 2003년 8월에 세워진 덕수대도 놓치지 마시고 꼭 보시길 바랍니다.
곳곳에 쉴 수 있는 정자와 벤치가 마련되어 있어 산책을 하고
휴식을 취할 수 있답니다.
자연을 만끽 하며 맑은 공기도 마시며 여유를 찾을 수 있는 부안 부안댐입니다.
그림같은 풍경을 눈으로 직접 볼 수 있는 부안댐입니다.
아름다운 자연 풍광을 느낄 수 있는 곳으로 추천합니다.
전라북도 지역의 관광 명소로 떠오르고 있는 부안댐에서 즐겁고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 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