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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ur

[강원] 상장동벽화마을

따뜻함이 느껴지는 예쁜 모습의 마을

태백시에 위치한 상장동벽화마을은 마을 주민들의 봉사와 참여, 재능 기부를 통해 이루어진 곳으로 지난 시절을 살아 가던 이야기를 담고 있어 옛 추억을 떠올릴 수 있으며 도시와는 또 다른 정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태백콕콕!] 눈물, 애환, 삶, 옛 탄광의 모습을 그려낸 강원도 태백 상장동벽화마을
 
 
 
 
 
 
 
강원도 태백시 상장남길에 위치한 태백 상장동벽화마을입니다.
상장동에 위치한 탄광 이야기 마을 즉, 남부 마을은 2011년 태백시 뉴빌리지 운동의 일환으로 시작하여
마을 주민들의 봉사와 참여, 그리고 재능 기부를 통해 이루어진 주민 주도형 벽화마을입니다.
 
 
 
 
 
 
 
태백시 상장동 이야기 마을은 과거 최대 민영 탄광이었던 함태 탄광과
동해 산업 등에서 근무하던 4000여 명의 광부들이 살던 광산 사택촌입니다.
석탄 산업이 발전했던 60~70년대 이 지역은 번화가였고, 1990년대 석탄 합리화 정책 이후 탄광이 문을 닫아
지금은 단층집들이 모여 사는 마을이 되었습니다.
 
 
 
 
 
 
 
태백지역은 한때 탄광 산업으로 인해 부유해졌는데요,
태백에 지나가는 개도 입에 만원 짜리를 물로 다녔다는 이야기가 나왔을 만큼 굉장한 시기였습니다.
태백 상장동벽화마을길은 대부분 탄공을 소재로 그려져 있으며
어머니의 길, 만복이의 길, 곰배리 이야기, 탄광에서 일하는 아버지의 모습이 담긴 아버지의 길 등으로 되어 있습니다.
 
 
 
 
 
 
 
어둠고 칙칙한 조용한 마을이 많은 분들의 재능 기부로 인해 아름다운 벽화마을로 변신하게 되었습니다.
강원도 태백 벽화마을은 눈물, 애환, 삶, 옛 탄광의 모습이 그림으로 잘 표현되어 있어 많은 것을 느끼게 해줍니다.
 
 
 
 
 
 
 
태백 상장동벽화마을은 다른 벽화마을과 달리 지난 시절의 살아 가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아버지와 어머니의 지난 삶을 느낄 수 있고, 마음 한구석에는 애잔함과 감사함이 묻어 나는 곳인데요,
유명 화가가 그리지 않은 오직 재능 기부로만 이루어진 곳이라 더욱 더 정감이 가는 곳입니다.
 
 
 
 
 
 
 
골목마다 테마가 있고, 다음 골목에는 어떤 그림이 나올까?라는 궁금증을 자아내는 다양한 이야기가 펼쳐진 마을입니다.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정겨움과 감성을 느낄 수 있는 곳이라 여행 코스로 추천합니다.
 
 
 
 
 
 
 
마을 구석구석 예쁜 모습을 담고 있는 도시와는 또 다른 느낌의 정겨운 마을!
강원도 태백 상장동벽화마을 나들이 어떠세요?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한적하게 벽화마을을 걷다 보면 저절로 힐링이 되는 곳이니
꼭 한번 방문하셔서 좋은 추억 만들어보시기 바랍니다^^
 
 
지도 주소 : 강원 태백시 상장남길 64 길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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