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콕콕!] 편백나무숲에서 산림욕을 즐기자! '무등산 편백자연휴양림'
일상에 지쳐 힐링이 필요하세요?
무등산의 아들격인 안양산 자락의 20만평 대자연 속에서 삼림욕과 가벼운 등산을 즐길 수 있는
무등산 편백자연휴양림을 소개합니다.
편백나무와 삼나무가 주종인 울창한 숲에서 산림욕을 즐기며 신성한 공기를 느껴보세요.
높게 뻗은 나무 사이를 걷다 보면 맑은 공기가 폐까지 스며드는 듯
상쾌한 기분이 들면서 마음까지 편해질 것입니다.
산림욕은 봄, 여름, 가을에 하는 것이 좋고
하루 중에는 해뜰녁이나 오전 11시 ~ 12시에 하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또한 아토피가 있거나 피부질환이 있는 분한테는 산림욕이 아주 좋다고 합니다.
숲길을 걷다 보면 시와 좋은 글귀를 적어 놓은 것을 자주 만날 수 있습니다.
걸음을 멈추고 글귀를 한구절씩 읽으며 마음의 여유를 느끼면
저절로 힐링되는 기분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입구 주차장을 기준으로 오른쪽으로 올라가면 피톤치드 가득한 자연휴양림이 자리해 있고,
산림문화휴양관을 지나 안쪽으로는 운동장, 숙소 등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숙소뿐 아니라 야외무대, 운동장, 캠프파이어장, 어린이 놀이터 등 모두 구비되어 있어
다양한 레크레이션을 즐길 수 있습니다.
무등산과 안양산 상류의 청정한 계곡으로부터 시원하고 깨끗한 물이 흘러 옵니다.
여름철에는 근처 정자 및 물놀이 시설에서 시원하게 물놀이를 하며 휴식을 즐길 수 있습니다.
편백나무와 삼나무로 둘러싸인 무등산 편백자연휴양림이 가까이 위치해있어
숙소에서도 맑고 청아한 공기를 마시며 휴식을 취할 수 있습니다.
멋스럽게 지어진 다양한 숙소에서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하는 하룻밤 어떠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