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콕콕!] 옛 정취가 물씬 느껴지는 '모정행복벽화마을'
전라남도 영암군에 위치한 모정행복 벽화마을을 소개합니다.
모정행복벽화마을은 가야금 명인 한성기 생가, 월출산 달맞이 명소, 벽화의 거리 등 다양한 볼거리를 즐길 수 있는 곳인데요,
한적한 시골마을 분위기 속 둘러보기를 원하는 숙박 방문객이 많아 한옥펜션이 곳곳이 자리하고 있으며,
마을의 역사와 운치있는 벽화로 인기가 아주 좋은 장소입니다.
눈여겨볼 만한 벽화로 소나무 벽화를 많아 찾고 있는데요,
예전 모정마을에는 바위와 소나무가 많아 송암이라 하였다고 하는데서 소나무 벽화를 그리게 되었다고 합니다.
벽화 하나하나에 모정마을의 역사와 전통이 깃들여 있어 알아가는 재미가 더해진답니다^^
모정행복마을의 벽화들은 이질감 없는 마을의 분위기와 잘 어울리는 벽화들로 더욱 인기가 좋습니다.
한적한 마을 분위기 속 느린걸음으로 벽화와 시를 감상하며 산책한다면
최고의 힐링 코스가 될 것입니다.
중간중간 피어있는 꽃 벽화들은 마을에 생기를 불어 넣어주는 것 같은데요,
사계절 항상 피어있는 예쁜 벽화를 배경으로 사진 한 장 찍어 추억을 남겨보시기 바랍니다.
옛 정취가 물씬 풍기는 생동감 있는 벽화, 영암의 풍경과 함께 설명되는 시구들은 더욱 의미있는데요,
월산의 되돌아오는 불빛, 도갑사의 늦은 종소리, 용강어선의 불빛 등
영암의 역사와 풍경을 느껴볼 수 있을 것입니다.
동네를 천천히 걷다 보면 깔끔한 기와집으로 된 모정 두레 체험관을 만날 수 있는데요,
그 앞에 마을지도가 상세히 나와있으니 참고하셔서 둘러보시기 바랍니다^^
50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모정 홍련지를 따라 수변산책로가 있어 걷기 좋은데요,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방문하셔서 소중한 사람들과 좋은 시간을 보내보시기 바랍니다.
월출산이 한눈에 들어오는 원풍정은 풍년을 기원하는 정자입니다.
150년된 보호수 팽나무와 함께 자리잡고 있어 시원한 휴식을 취할 수 있으며,
월출산과 모정저수지의 풍경을 함께 즐기기 좋은 곳으로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습니다.
벽화거리를 감상하기 좋은 출발점으로 많이 찾는 마을회관인데요,
바로 앞에 나무그늘 아래 정자와 작은 공원이 형성되어 있어 편안한 휴식을 취해볼 수 있습니다.
해마다 모정달빛 연꽃축제도 열리고 있습니다.
주변의 다양한 볼거리와 풍부한 전통과 역사가 깃든 모정행복벽화마을에서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보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