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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백련사

서울 풍경을 그대로 볼 수 있는 백련사

서울의 도심 주택가 뒷동산에 위치한 백련사에서 바라본 넓은 들판과 한강을 내려다보면 서울 풍경이 시원하게 보인다. 본래의 명칭은 정토사였으나 조선 초기의 세조의 딸의 묘가 부근에 있어 백련사로 이름을 바뀌었다고한다.

[서울콕콕!] 서울 풍경이 한눈에 들어오는 '백련사'
서울시 서대문구 백련사길에 위치한 '백련사'는  747년 경덕왕 6년에 진표율사에 의해 창건되어 '정토사'라 하였고,
고려시대의 변천사는 전해지지 않으며, 조선시대 정종이 이 절에 요양차 머물렀다는 기록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세조 때 의숙옹주의 묘가 백련산 밑에 있어 이 절을 원당으로 정하면서 백련사로 이름을 고쳤다고 합니다. 
백련사는 우리나라 최초 최대의 정토도량으로서 인정받고 있는 곳입니다.
현재 남아있는 건물은 무량수전, 약사전, 명부전, 관음전, 삼성전, 산신각, 독성각, 범종각, 요사채 등 입니다.
사역이 넓지않아 건물 사이 간격이 넓지는 않으나 자연과 어우러진 모습이 아름다운 사찰입니다.
입구쪽에서 만나는 북각, 종각에서는 웅장함과 멋스러움이 절로 느껴집니다.
유명하고 오래된 고찰로 불자이든 아니든 방문해 보시면 좋을 사찰인 듯 합니다.^^
백련사 주불전인 무량수전(극락전)의 모습입니다.
깔끔하고 단아하게 조성된 법당은 아미타부처님을 모신 곳으로, 많은 기도회나 중요 행사가 열리고 있습니다. 
백련사는 조계종과 함께 불교를 대표하는 종단인 태고종에 속하는 사찰입니다.
웅장하고 장엄한 법당 내부에는 부처님의 자비로 평안과 안녕을 구하고 소원성취를 바라는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고 있습니다.
불자들 뿐만 아니라 종교를 떠나 사찰을 둘러보기 위해 찾는 분들도 많은 명소이지요. ^^

조용하고 한적한 경내를 돌아보면 자연과 하나되어 있는 사찰의 모습이 마음까지 편안하게 합니다.
도심에서 가까운 곳에 있어 나들이 삼아 오시는 분들도 많은 사찰입니다.
맑은 공기와 조용하고 한적한 분위기는 이 곳을 찾은 분들께 휴식같은 느낌을 드릴 것 입니다.
예불을 올리는 법당의 내부에서는 경건한 마음으로  예를 지켜 둘러보시기 바랍니다.
스님들의 염불 소리가 마음까지 차분하게 해 주는 곳입니다. ^^
경내 한켠에는 우물도 자리하고 있습니다.
불전용 음용수이니 세면 및 수건을 빨리 말라는 당부의 말씀도 보입니다. 
이런 사소한 것을 잘 지키는 시민의식이 필요한 곳이지요.
극락전 앞에 있는 탑위에 놓인 귀여운 동자스님의 모형도 미소를 짓게 만드네요.^^
우리나라 정토신앙의 핵심도량으로 부처님의 지혜와 자비로움을 느낄 수 있는 백련사는
서울 도심 속에 있어 접근성이 좋으며 대중교통과도 잘 연결되어 있습니다. 
차분한 마음으로 잠시 여유를 가지고 싶으실때는 부담없이 들려보시기 바랍니다. ^^
지도 주소 : 서울 서대문구 백련사길 170-43 길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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