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콕콕!] 수원 화성을 형상화한 시민과 예술인들을 위한 소통공간
1999년 수원 화성을 형상화하여 '재활용품 전시관'으로 건축이 되었으나 시민들이
편안하고 여유롭게 이용을 할 수 있도록
문화예술공간인 수원시 '수원미술전시관'으로 재탄생 하게 된곳이랍니다.
이곳은 수원의 도심과 가까운 송죽동 만석공원 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휴식공간과 잘 어우러져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어린이도서관과 실내 배드민턴장, 축구장, 산책로 등등 온 가족이 함께 하기에도 좋은
체육시설과 편의시설이 함께 하고 있답니다.
이곳 미술관은 수원의 화성을 형상화하여 완공이 되었기에 근현대 조화를 이루는 건축물이기도 합니다.
이곳 수원미술전시관은 제 1전시실부터 제3전시실까지 3개의 전시실과
시청각실, 수장고, 사무실, 학예연구실, 휴게실, 로비, 화방 등으로 이루어진 곳이랍니다.
수원의 유일한 공립미술전시관으로 수원과 경기 남부권의 미술문화를 중점 수용하는 복합예술 공간이기도 하기에
현대미술전시는 물론이고 기획전시 등 미술문화 중심의 역할도 하고 있는 곳이랍니다.
미술관의 1층에는 메인전시실은 제 1전시실이 있고 상설전시실이 있으며
2층에는 로비를 가운데 두고 제 2전시실과 제 3전시실이 마주하고 있습니다.
문화와 학술행사를 위한 시청각실과 실험적 전시공간 프로젝트 스페이스,
미술인 편의를 위한 아트샵과 학예 연구실은 모두 2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이곳 미술관서는 전시뿐만 아니라 교육문화와 어린이체험관에도 힘을 쓰고 있는데요
인문학강좌에서는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준비되어져 있습니다.
2009년부터 운영 중인 '느리게 읽는 미술 책방'은 경기문화재단이 후원하는
작가 배영환의 내일을 여는 책방 1호점으로 지역 커뮤니티의 공간이랍니다.
소모임이나 동아리, 단체예약을 통해서 책방 이용이 가능한 공간이랍니다.
15세 이상의 수원시민 이라면 누구나 이용가능하니 한번 참여 해보세요^^
또한 미술 관련분야 전공자들에게 미술전문인력 양성에 기여하고자 '인턴십프로그램'도 진행중에 있습니다.
6개월 단위로 운영이 되고 있고 전시과 교육프로그램, 홍보 중심으로 교육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어린이들의 감성충전소인 '어린이미술체험관'은 2008년에 개관하였는데요
다양한 미술체험교육을 제공하고 있으니 만5세~ 초등학생들은 이곳에서 예술적인 감각을 키워볼 수가 있답니다.
마지막으로 2011년에 개관한 '어린이 생태미술체험관 풀잎'은 북수원 분관으로 어린이들의
생태문화 예술교육의 터전이기도 하답니다.
사람, 자연이 순환하는 생태미술체험관 한번 직접 느끼고 체험해보세요 ^^
수원시에서는 현대미술의 발전에 기여하고 시민의 문화수요 충족을 위해서 수원미술전시관을 설립하였는데요,
현대인의 문화적 욕구에 부응을 할 수있는 다양한 서비스도 함께 제공을 하고 있습니다.
미술관 앞 야외광장에는 수원 지역 조각가들의 작품도 함께 관람을 하실 수 있으니
온 가족이 함께 이용을 해 보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