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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여수 진남관

여수의 역사적 상징 진남관

여수의 역사를 상징해주는 진남관은 현재 우리나라 국보 304호로 지정되어 있는 이순신의 흔적이 담기 역사깊은 장소이다. 18세기에 설립되어 그 시대의 예술적가치도 뛰어나 웅장한 건출물을 자랑하고 있다.

[여수콕콕!] 임진왜란 당시 이순신장군의 용맹함이 느껴지는 '여수 진남관'
 
전라남도 여수시 군자동에 있는 조선시대의 건물 진남관입니다.
국보 제304호로 지정된 진남관은 팔작지붕건물로 정면 15칸, 측면 5칸으로 이루어진 건물이지요.
1599년 처음 건축되어 조선시대 전라좌수영에 속한 군사건물로 사용되었으며
1716년에 불타 없어진 건축물을 다시 중건하였으나 거의 그때의 모습을 잃고
현재는 일부의 성곽과 진남관만 남아 있다고 합니다.
특히 진남관은 이순신 장군이 직접 전쟁을 지휘하던 장소로 그 의미가 깊은 곳이라고 하는데요,
이순신 장군의 지휘소인 진해루가 있던 자리에 세워진 진남관은 남아 있는 단층 목조 건물중
그 크기가 가장 크다고 합니다.
이순신 장군이 말씀하기를 " 만약 호남이 없었다면 나라가 없었을 것이다 " 라고 하셨는데
오랜 역사를 간직한 진남관 기둥에서 임진왜란 당시의 전쟁의 긴박한 상황이 느껴지는 듯 하답니다.
이순신장군님이 계셨기게 지금의 우리나라가 있는 지도 모르겠습니다^^
사찰의 화랑이나 궁전의 행랑, 종묘의 정전에 보통 기둥 사이가 15칸이나 되는 건물이 있으나
그외에 있는 곳은 합천 해인사의 장경판전과 여수의 진남관이 유일한 곳이라고 합니다.
특히 진남관은 지방관아의 건물중에 최대의 단층목조 건물이라는 점에서
그 예술적 가치가 매우 뛰어난 곳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보시면 그 어마어마한 큰 규모에 입이 딱 벌어질 정도라고 하네요^^
도심속 건물들에 가리어 잘 보이진 않지만 진남관에서 바라보는 여수바다에서
왠지  이순신 장군을 태운 거북선이 생각나면서
귓가에 그때의 함성이 맴도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는 듯 합니다.
^^
진남관 한켠에는 임진왜란당시 돌로 사람의 형상을 세워 적의 눈을 속이기 위해 만든 여수석이 세워져 있습니다.
두건에 도포를 입고 팔짱을 끼고 서 있는 여수석은
조선 중기 돌신앙을 알수 있는 중요한 가치를 지니고 있는 돌상이라고 합니다.
이곳은 전라좌수영비군입니다.
전라좌수사로 부임한 이량의 업적을 기리기 위하여 후손들이 세운 비석들이라고 하는데
이량은 돌산도의 북쪽과 장군도의 동쪽 사이의 해엽에 수중제방을 쌓아
왜구들의 침입을 막았다고 전해지는 인물이랍니다.
그리고 한켠에는 진남관의 역사와 임진왜란 시대상을 한눈에 살펴 볼 수 있는
 임란유물 전시관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대부분 모형으로 만들어진 것들이지만 아이들에게 이순신장군에 관한 이야기와
임진왜란 당시 역사적 사실을 알려주기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장소라고 할 수 있습니다.
현존하는 최대의 단층 목조 건물의 어머어마한 크기에 놀라고
위대한 역사적 인물인 이순신장군의 업적을 되새겨볼 수 있는 이곳~
여수 진남관으로 떠나보세요^^ 
 
지도 주소 : 전남 여수시 동문로 11 길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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