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메뉴들로 특별한 맛을 전하는 ' 탐라맛고을 '
간편한 메뉴들속에 제주의 맛을 고스란히 담아 정성스레 손님을 맞이하는 '탐라맛고을'입니다.
이전에는 해장국업체였지만 지금은 따끈한 국물에 면발이 생각나면 잊지 않고 찾게 되는 칼국수와 칼칼한 국물이 끝내주는 뼈다귀탕이 대표적인 메뉴로
거기에 건강에 좋다는 제주의 특별식인 몸국까지 더해 그 까다롭다는 현지인들의 입맛까지 사로잡은 유명한 곳입니다.
실내가 크고 넓어 모임장소로도 그저그만이며 가족, 친구, 연인들끼리 편안하게 한끼 즐기기에도 괜찮은 곳으로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맛있는 메뉴들을 즐길 수 있습니다.
탐라맛고을은 정성스럽게 담아낸 음식들이 간편해 보이지만 그 맛의 깊이가 남달라
엄마의 손맛이 느껴지는 음식을 드실 수 있으며 이에 한번 찾아오신분들이 단골이 되어 다시 찾아오신다고 합니다.
신선한 해물이 듬뿍 들어가 건져먹는 재미가 있고 시원한 국물이 일품인 해물칼국수는 알록달록 색감부터 그 맛을 기대하게하며
한젓가락 들어올려 입에 넣으면 쫄깃한 면발과 야들한 해물들에 반해 절로 한그릇 뚝딱 해치우게 하는 환상적인 맛을 자랑하고 있으니 드셔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같은 칼국수이지만 닭고기를 넣어 담백함을 즐길 수 있는 닭칼국수는 한그릇이면 몸보신으로도 거뜬한 메뉴로
저렴한 가격으로 건강까지 생각하기에는 이만한 음식이 없답니다.
육수가 탁하지 않고 맑은 느낌의 깔끔함을 자랑하고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가 좋아할만한 맛으로
닭가슴살의 단백질과 함께 건강한 칼국수로 즐길 수 있습니다.
칼국수는 그와 잘 어울리는 청양고추를 넣어 칼칼한 맛을 즐기셔도 좋으며
같이 제공되어지는 김치류와 같이 드시면 더욱 맛있게 칼국수를 드실 수 있습니다.
정성스레 담근 김치도 정말 맛있으니 함께 상큼하게 즐겨보세요.
일단 해물이 들어간 비쥬얼로 손님들의 눈길을 먼저 사로잡고 있는 뼈다귀탕은
식사를 하시기에도 좋고 아니면 같이 곁들여 술을 한잔하시며 드시기에도 좋습니다.
대자 3만원 소자 2만2천원으로 가격도 저렴하며 뼈다귀에 붙은 살도 정말 많고 양도 푸짐하여
여럿이서 아낌없이 즐기시기에도 딱인 메뉴로 뼈다귀와 함께 해물도 드실 수 있는 1석2조의 메뉴로 인기가 많습니다.^^
그리고 제주의 특별한 음식은 몸국은 '씨놀'이라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염증과 암예방 효과에 탁월하다고 하는 모자반으로 끓인 음식으로
특히 당뇨병과 고혈압 질환의 증상을 약화시키는 효과도 있다고 하여 관광객들 뿐만아니라 제주현지인들도 즐겨 드시는 메뉴입니다.
제대로된 제주의 맛을 느끼고 싶으신 분들이라면 놓쳐서는 안될 맛이니 꼭 드셔보세요.
제주에서 느끼는 엄마의 손맛을 고스란히 담고 있는 탐라맛고을은
돌아서면 또 그곳의 음식맛이 생각나 다시찾게 되는 곳입니다.
저렴한 가격으로 제대로된 식사한끼 했다는 생각이 드는 이곳 '탐라맛고을'에서
좋은 사람들과 함께 맛있는 식사를 즐겨 보시길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