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천년 역사와 이국적 문화가 함께 공존하는
용산구에서 가장 먼저 떠오르는 곳은 바로 이태원이죠? 외국인 거주 및 대사관이 밀집한 곳으로 외국적 정서와 함께 다양한 세계음식을 접할 수 있는 곳입니다. 한때 경복궁 내에 있었던 국립중앙박물관도 2005년 새롭게 용산구에서 태어났는데요, 우리나라의 역사와 문화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중앙박물관입니다. 우리나라 최초의 타워 형태인 관광명소 서울타워도 용산구에 위치해있습니다. 또한 컴퓨터 주변기기, 영상음향기기 등 모든 전자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용산전자상가도 있고, 그 밖에 전쟁기념관, 백범기념관, 삼성미술관 등도 들러볼 수 있습니다. 가족과 함께 산책하고, 아이들과 뛰어놀 수 있는 용산가족공원도 추천합니다.
펼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