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콕콕!] 체험을 통한 어린이 교통안전교육
인천시 부평구 영성동로에 위치하고 있는 부평 꿈나무 교통나라는 어린이 교통 교육시설로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의 건물과 야외 체험장을 갖추고 있으며, 교통안전의식 함양을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용료는 무료이고, 월~금 : 오전 10시 ~ 오후 5시까지 운영되고 있는 곳입니다.
실내에는 교통안전 의식을 높일 수 있는 교육적인 공간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친근한 색감과 그림으로 그려져 있어 어린이들이 쉽게 알아보고 이해할 수 있게 되어 있다는 게 장점입니다.
실제 모형 그대로 전시되어 있어 사실적인 체험교육이 가능해서
인근 유치원 및 초등학교의 현장학습 장소로 많이 이용되고 있습니다.
표지판이 어떤 의미를 담고 있는지, 사고가 났을 때는 어떻게 하는지 알기 쉽고 이해하기 쉽게 되어있어
이곳을 찾는 어린이들은 교통안전교육을 확실하게 받을 수 있습니다.
부평 꿈나무 교통나라 야외에서는 안전하게 인도를 걷고 차도를 건널 수 있는 연습을 실제 상황처럼 할 수 있습니다.
실내에서 교육받은 교통 표지판과 신호등이 곳곳에 설치되어 있어 보다 확실한 체험교육이 됩니다.
야외 체험장에는 도로와 마을의 모양이 그대로 만들어져 있어 마치 작은 마을에 온 듯한데요,
이 교통 마을을 다 지나서 나오면 실제 도로 상황을 잘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집, 병원, 신호등, 철길 등이 있는 야외 체험장에서는 체험을 통해 익히는 교육이라 어린이들에게
교통안전교육의 효과가 확실하게 나타납니다.
가족단위로 찾는 분들이 많은 곳인데, 함께 하는 어른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되실 것입니다. ^^
사거리에서는 어떤 일이 일어날지, 어떻게 차도를 건너야 안전한지 직접 해 볼 수 있어 좋습니다.
교통안전을 위해서 어린이들과 함께 방문해 보시기 바랍니다.
철길 위에서 차와 사람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도 직접 익힐 수 있습니다.
예기치 않은 교통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는 매우 유익한 곳이라 할 수 있는 곳입니다.
실내에서 교육받은 표지판의 의미와 뜻을 다시 한번 되새겨 볼 수 있도록 실외에도 설치되어 있습니다.
교통나라를 다녀가신다면 아이들도 많은 표지판의 뜻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백번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은 안전! 스스로 꼭 지키게 해주시길 바랍니다. ^^
어린이들에게 교통안전의식을 고취시키고 가족 나들이 코스로도 좋아 많은 분들이 찾는 곳입니다.
어린이들을 위한 놀이터도 마련되어 있으니 주말 나들이 코스를 찾으신 다면 방문해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