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콕콕!] 아이들이 행복한 공간 부평굴포누리 생태놀이터 '아이뜨락'
환경부에서는 도시의 어린이에게 자연을 이용한 놀이공간을 제공하고 시민들이 휴식의 공간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도심 속 생태놀이터 아이뜨락을 조성하고 있는데요 2017년까지 총 100소로 확대를 해 나간다고 합니다.
이 중 20015년 11월에 문을 연 인천 부평구에 자리한 부평굴포누리 생태놀이터 '아이뜨락'을 소개합니다.
아이뜨락은 도시의 어린이가 집 근처에서 흙과 풀, 나무와 동물/식물 등 자연생태 요소를 활용을 하여
놀이와 함께 체험 그리고 휴식까지 취할 수 있는 공간을 이야기하는데요 이곳에서 놀다 보면 자연스레 자연과의 친밀성도
높아질 뿐만 아니라 아이들의 정서발달에도 도움이 된답니다.
아이들이 놀면서 학습하는 다시 찾아오고 싶은 놀이터로서, 스스로 안전에 대한 내성을 키우고 주인이 되는
놀이터이기에 굴포천의 자연과 부평 시민을 보듬어 줄 수 있는 자연휴식의 공간이 되는 것입니다.
굴포천 유수지를 활용하여 맹꽁이 숲, 곤충/조류 호텔, 해시계, 빗물정원 등의 자연공간이 조성되어 있고
언덕/그물망 오르내리기, 윈드 펌프, 징검다리 등의 신나는 모험 놀이터까지 만나볼 수가 있습니다.
아이뜨락은 자연환경을 그대로 살려서 만들어졌고 기존 놀이터의 획일화된 놀이시설을 최대한 배제하며 자연소재의
비정형화된 놀이요소를 도입하였기 때문에 창의력과 집중력의 향상, 두뇌발달과 표현력에도 도움이 된답니다.
자연 속에서 오감을 체험할 수 있기에 더욱 의미가 있는 공간입니다.
다양한 추억을 만들어 볼 수 있는 부평굴포누리 생태놀이터 아이뜨락으로 놀러 오세요.
수변공간에 자리하고 있기에 온 가족이 함께하기 좋은 굴포누리 생태체험 아이뜨락은 놀이공간과 더불어
체험, 쉼터의 기능까지 더해주기에 누구나 방문하기 좋은 곳이랍니다.
이곳에서 아이들의 웃음소리로 행복해지는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