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콕콕!] 신문, 방송 기자의 꿈을 이뤄보자!
초등학교 3학년에서 고등학생이라면 가이드의 인솔아래 신문, 방송, 기자체험을 할 수 있는 체험관으로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진행되며 총 체험시간은 2시간입니다.
신문기자가 되기 위해 신문을 제작하는 과정과 기사작성법에 대해 알아보고 방송관련된 분야를 경험하며 프로그램 제작의 체험을 해볼 수 있습니다.
기자연수실에서는 체험을 시작하면서 어떤 체험학습이 실시되는지 설명을 듣는 공간이며
신문제작과정에 대해 배워보고 신문기자가 되기 위해 취재와 편집에 대해 배워보는 공간입니다.
이곳에서 모든 설명을 듣고 나면 취재수첩이 제공되고 다음 체험으로 함께 이동합니다.
취재수첩을 들고 취재현장으로 들어갑니다.
다산과학기지, 북극곰, 쇄빙선 아라온에 대해 나뉘어 취재를 하게 되고 누가, 언제, 어디서, 무엇을, 어떻게, 왜라는 기사쓰기의 기본원칙에 맞춰서
처음의 기자연수실에 돌아와 취재내용에 대한 기사작성 및 편집을 하게 됩니다.
편집까지 마쳐진 기사는 신문으로 직접 제작되며 체험하는 학생들에게 제공된다고 합니다^^
뉴스 스튜디오에서는 기자, 방송 앵커, 특파원, 카메라맨, 기상캐스터를 체험하며 직접 뉴스 프로그램을 제작하게 되며,
각자의 역할이 부여되고 방송을 실제로 해 보며 체험이 진행되고 녹화된 뉴스는 DVD로 제공된다고 해요.
마지막 장소는 3D뉴스 극장이에요. 입체 안경을 쓰고 짧은 영상을 관람하게됩니다.
어린시절 소중한 꿈을 간직하고 있는 청소년들을 위한 체험이 단계별로 잘 되어있는 조선일보 뉴지엄 미디어체험관!
수박 겉핥기식의 체험이 아니라 직업에 대해서 체험해 보고 느껴볼 수 있는 곳으로
뉴스와 신문에 대해이해를 높이고 신문, 방송기자의 꿈을 이뤄볼 수 있는 유익한 장소인것 같죠?
미디어와 관련된 꿈을 꾸고 있는 친구들이라면 한번 가볼만 한 장소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