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콕콕!] 알록달록 색깔옷을 입은 성안마을 '강풀만화거리'
5호선 강동역 4번출구에서 멀지 않은 곳에 강풀만화거리가 있습니다.
최근에 마을 활성화를 위한 벽화거리가 많이 생겨나고 있는데요,
성안마을 강풀만화거리는 웹툰 작가 강풀의 작품들로 벽화를 꾸며 많은 분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습니다.
낙후되고 오래된 마을에 알록달록 색을 입혀 활기를 찾고 있는 성안마을 강풀만화거리는
강풀 작가 웹툰을 좋아하신 분들이라면 꼭 한번 들러야 할 곳이랍니다^^
총 52개의 작품들이 거리 곳곳에 그려져 있으며, 작품을 찾는 재미가 쏠쏠한 곳입니다.
마치 웹툰에서 튀어나온 듯한 느낌의 그림은 주변 마을과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평범한 일상을 담은 듯한 강풀 작가의 작품들은 보는 즐거움을 느끼게 해준답니다.
골목 여기저기 숨어있는 작품을 찾아보세요.
강풀 작가의 웹툰 만화를 즐겨 보던 사람들이라면 장면 하나하나를 떠올릴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평범한 일상생활을 담은듯한 강풀 작가의 그림은 공감할 수 있는 내용들이 많아 더욱 정이 가는 곳입니다.
친숙하고 정겨운 작품들이 가득한 강풀만화거리는
삭막한 일상에서 벗어나 여유롭게 차 한 잔 마시며 둘러보기 좋은 곳으로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여유로움을 느껴볼 수 있답니다.
담벼락에 그려진 할아버지, 할머니의 모습에서는 가슴 찡함이 느껴진답니다.
숨바꼭질하듯 숨어있는 작품을 찾아 보는 재미가 가득한 곳으로
다른 벽화마을과 차별화된 강풀만화거리에는 매력적인 벽화들이 가득합니다^^
오랜 성안마을에 알록달록한 작품들이 가득 채워진 강풀만화거리!
평범한 일상에서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는 이곳, 스토리가 가득한 강풀만화거리에서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작품을 보며 여유로운 시간을 가져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