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콕콕!] 눈이 즐거워지는 '상암동 DMC 거리'
과거 쓰레기를 매립하던 땅이 서울의 친환경 최첨단 디지털미디어 엔터테인먼트클러스터 DMC가 되었습니다.
"DMC"는 Digitla Media City의 약자로
서울 서북권의 관문 상암 지구에 약 17만 2천평의 규모로 조성이 된 공간입니다.
여러 첨단 시설물과 영화 관련 다양한 볼거리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인데요,
이곳 DMC 단지의 아름다운 건물들 사이로 잘 정돈된 공원과 조형물들을 바라보면서 휴식을 취할 수도 있습니다.
DMC 단지 곳곳에는 LED 전광판과 미디어 바, 미디어 월, 멀티비전 등 다채로운 LED 시설물이 설치되어 있는데요,
YTN 뉴스퀘어에는 가로 40m, 세로 77m 규모의 미디어 파사드가 17층 규모의 벽에 설치되어 있고,
전면 광장의 미디어폴은 동작인식 센서가 내장되어 있어서 사용자의 움직임에 따라 영상이 움직입니다^^
난지천공원은 DMC 단지 남쪽에 인접한 공원으로
지역주민이나 직장인들의 휴식 그리고 운동, 환경교육공간으로 이용되고 있습니다.
공원 둘레로 자전거 도로와 산책로가 잘 정비되어 있고,
공원 내에는 넓은 잔디광장과 휴식공간 그리고 오리연못, 축구장 등도 조성되어 있습니다.
난지천 공원에서 강북강변으로 내려가면 하늘공원 입구를 지나 메타세콰이어길을 만날 수 있는데요,
이 길까지는 DMC 홍보관의 무료 자전거를 이용해 이동할 수 있습니다.
낮과 밤 모두 즐기기에 충분한 상암동 DMC 거리 어떠세요?^^
월드컵 경기장과 공원 그리고 친환경 주거단지 등과 함께 새천년 신도시를 구성하는 DMC는
국내의 우수하고 풍부한 IT 기술과 인적자원 그리고 한류열풍의 진원인 문화 엔터테인먼트 산업분야까지
우리나라가 우위를 차지하는 데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새로운 문화콘텐츠를 생산해내는 미래 성장 동력원으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습니다^^
DMC 첨단산업센터인 도시형 공장과 주상복합, 숙박, 상업, 방송시설로 단지 구성이 되어있고,
공원을 비롯해서 다양한 예술작품들이 즐비해 있기 때문에
상암 DMC 거리를 보다 쾌적하고 아름답게 즐길 수 있습니다.
첨단 IT 기술과 문화가 어우러진 새로운 미래도시가 궁금하시다면 상암동 DMC 거리를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