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콕콕!] 지구의 신비에 한층 더 다가갈 수 있는 '우석헌 자연사 박물관'
온 가족이 방문하기 괜찮은 박물관을 찾으신다면 "우석헌 자연사박물관"을 추천해드립니다.
모형이 아닌 진본 화석과 광물들이 다양하고 짜임새 있게 전시가 되어 있기 때문에
흥미와 호기심을 겸할 수 있는 곳으로도 충분하고 교육의 장이기도 한 곳입니다.
지구환경 관련이 된 유물을 수집하고 보존하고 전시를 해오고 있는 이곳은 2003년도에 설립이 된 곳입니다.
전시실은 '생명의 역사관'과 '지구 과학관'으로 나누어져 전시가 되고 있는데요
두 개의 대 자연사적 축을 따라 구성이 되어 있고 세계적 희귀 자연사 자료를 활용하여 전시하고 있는 만큼
신비한 여행을 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드는 박물관이기도 합니다.
신비롭고 아름다운 지구에 어떻게 생명체가 등장을 하게 되었을까?
생명의 역사관에서는 최초의 생명의 증거인 스트로마톨라이트를 시작으로 고생대(초기/중기/말기), 중생대, 신생대를 대표하는
다양한 생명체 화석들을 만나볼 수가 있습니다.
화석 등을 통해서 생명의 기원과 역사를 배워보고 다양한 종류의 화석도 직접 관찰을 할 수 있는 장소입니다.
그리고 지구과학관에서는 암석, 광물, 보석, 운석 등을 편광 사진과 더불어 전시가 되고 있는데요
지각 구성 물질인 다양한 암석과 아름다운 광물과 보석, 그리고 지구 밖의 물질인 운석 등은 지구가 간직한
비밀을 알아내는대에 중요한 표본이 되기도 한하고 합니다.
그래서 이런 표본들은 기준에 따라서 다양하고 심화 있게
전시가 되어있어 학생들에게는 중요한 교육자료가 되기도 합니다.
지구과학관에서는 빼어난 보석광물들과 희귀광물들이 그 아름다움을 더욱 돋보일 수 있도록
특별 전시로 연출이 되고 있는 만큼 황홀하고 아름답기도 하며
자라라는 학생들에게는 새로운 학습을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이 됩니다.
그리고 육식공룡 8종, 초식공룡 7종, 전체 19마리의 공룡과 움직이는 공룡을 중심으로
생생하게 재현이 된 동물생태관도 만나보실 수가 있으며,
이곳에서는 공룡의 생태는 물론 진화와 멸종에 대한 학습도 할 수가 있습니다.
국내 최초로 수장고를 개방해서 관람객들이 전면 유리를 통해 수장고에 보관이 된 다양한 표본들을
살펴볼 수 있기에 학습과 교육의 장으로도 이용하기 좋은 곳입니다.
또한 전시과 함께 다양한 교육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을 하고 있는데 독특한 체험학습 프로그램은
교과과정과도 연계가 되어서 보다 흥미로운 학습을 할 수가 있습니다.
지구에 대해서 한층 더 깊이 있게 다가갈 수 있는 이곳 우석헌 자연사박물관은
자연보존의 중요성, 생명의 숭고한 가치 등을 일깨워서 건강한 지구를 만들어 갈 수 있는 지식의 장을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이 된 만큼 온 가족이 방문하시어 신비로운 지구의 과거 시간을 만나보시길 바랍니다.
신비한 지구환경에 관련한 유물들을 3D 관찰식 전시를 통해 조금 더 가까이 자세히 볼 수가 있고
진귀한 표본을 직접 만져보는 촉각적 전시로 감동을 느껴보실 수도 있는 우석헌 자연사박물관!
진본 희귀 유물을 포함해서 약 12만여 점의 소장품을 전시하고 있는 만큼 꼭 한번 방문해 보시길 권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