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콕콕!] 멋스러움을 담고 있는 열화당책박물관
파주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출판의도시 아닐까요?
파주출판도시에서 도서관과 책방의 성격을 함께 갖춘 공간 열화당책박물관을 소개합니다.
열화당은 예술분야 전문 출판사입니다.
고서와 양서 사만여권으로 열화당책박물관을 마련하였고,
열화당에서 출간한 미술작품집이나 사진집을 중심으로 다양한 전시도 열고있습니다.
열화당책박물관의 개관일은 오전 10:00 ~ 17:00까지이며
주말과 공휴일에는 휴관합니다.
개인 5,000원, 초중고생 3,000원의 관람료가 있으니 이용하실때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
멋스러움을 간직하고 있는 열화당책박물관에는 새책과 옛책 공간의 전시실과
음악, 기도실, 야외카페등 다양한 공간으로 꾸며져있습니다.
사십여년 동안 모아 온 동서양 고서와 오랫동안 소장해온 예술서적들, 그리고 아름다운 책을 한곳에서 볼 수 있어
파주출판도시에서 아름다운 책방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습니다.
아름답고 따뜻한 공간에서 미술, 사진, 디자인, 건축, 전통문화등 다양한 문화예술 서적을 만나보세요.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둘러보기 좋은 곳 바로 열화당책박물관 입니다.
제1 전시실 새책 공간에는 1980년대부터 최근까지 출간된 세계 각국의 아름다운 책들이 전시되어 있으며,
제 2전시실 옛책 공간에는 서양고서, 조선 말한적, 1950년대 이전 한국고서등 테마별로 기획 전시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그외 음악공간과 기억공간, 활래 포티코, 아트야트 등 다양한 전시공간이 볼거리를 제공합니다.
아담한 공간이지만, 우리 출판의 발자취를 돌아볼 수 있고,
세계 여러 나라의 아름답고, 뜻있는 책들을 다양하게 만날 수 있어 많은 사람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다양한 책을 통해 지식과 정보를 얻고,
마음을 힐링하는 시간 만들어 보시길 바랍니다.
혼자서 조용히 시간을 내어 둘러보는 것도 좋겠죠 ^^
다양한 예술서와 고서를 한곳에서 만날 수 있는곳!
파주출판도시를 찾는다면 열화당 책박물관 잊지말고 둘러보세요.
열화당책박물관에서 책을 통한 즐거움을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