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콕콕!] 가야금을 창제한 악성 우륵을 만날 수 있는 '우륵박물관 '
고령 가볼 만한 곳으로 대가야읍 쾌빈리에 위치해 있는 우륵박물관을 소개합니다.
우륵박물관은 악성 우륵과 관련된 자료를 발굴, 수집, 보존, 전시하고 있는 곳으로
우륵과 가야금을 테마로 한 박물관입니다.
아름다운 가야금 소리가 울려 퍼지는 듯한 우륵박물관에서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즐거운 추억 만들어 보시길 바랍니다.
우륵박물관 앞에는 악성 우륵상을 만날 수 있습니다.
우륵은 12현금(가야금)을 만들고, 가야금 12곡을 작곡하여 연주한 우리나라 3대 악성의 한 사람입니다.
우리나라 고유의 악기인 가야금 창시자 우륵에 관련된 자료가 보관, 전시되어 있는
우륵박물관을 둘러보며, 다양한 즐거움을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우륵이 가야금을 연주하는 조각품도 전시하고 있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합니다.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우륵박물관에서 진정한 힐링을 느껴보세요.
시원하게 불어오는 바람과, 전통 음악의 향기를 만날 수 있어 아이들에게는 더없이 좋은 교육의 장이 될 것입니다.
2층 건물로 되어있는 우륵박물관의 관람시간은 하절기 09:00~18:00, 동절기 09:00~17:00까지입니다.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며, 월요일이 공휴일인 경우 다음날 휴관하오니 방문 전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우륵박물관 입구에서 만날 수 있는 가야금의 재료와 부속품들을 가볍게 둘러보는 것도 좋습니다.
1층 전시실에서는 우륵의 초상화와 우륵이 살던 대가야의 문화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우륵이 살던 가야금의 고장 고령에 관련된 다양한 정보와 문화를 살펴볼 수 있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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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가야금 제작 과정부터 우리나라 가야금 명인과 다양한 종류의 가야금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아이들의 역사학습 장소로도 많이 활용되고 있는 우륵박물관은 다양한 볼거리가 가득한 곳입니다.
우리나라 악기의 제조과정과 가야금의 역사, 연주법 등을 자세히 알아보는 시간 만들어 보시길 바랍니다.
이곳에서는 거문고, 앙금, 해금, 아쟁, 가야금 등 우리나라 악기의 소리를 직접 들어볼 수 있으며
악기마다 가지고 있는 고유의 소리와 미묘한 차이를 알아가는 시간이 되실 겁니다.
신라시대의 토우들이 악기를 연주하는 모습과 가야금 복제 유물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전통악기는 가야금, 거문고, 대금, 피리 등 18점이 전시되어있고, 가야금과 우륵에 관련된 영상물도 관람할 수 있습니다.
박물관 내에서 일반 전시와 특별 전시를 통해 직접 가야금을 제작해 보는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아이들과 함께한다면 우리나라 전통 악기에 대해 자세히 알아볼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가족 나들이 장소로 더없이 좋은 우륵박물관에서 우리나라 고유 악기를 자세히 알아보는 시간 만들어 보시길 바랍니다.
박물관을 둘러본 뒤 시원하게 불어오는 바람을 느끼며 나무그늘에 앉아 잠시 휴식을 취해 보는 것도 좋습니다.
가야금의 고장 고령에 위치해 있는 우륵박물관에서
가야금과 창시자 우륵에 관련된 자료를 만나보고, 체험해보고, 이해해보는 시간 만들어 보시길 바랍니다.
전통음악의 아름다움에 빠져볼 수 있는 우륵박물관을
고령 가볼 만한 곳으로 추천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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