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콕콕!] 마을전체가 예술전시관. 진해 소사마을
창원 진해 소사마을은 옛 추억을 기억나게 하는 아담한 마을입니다
많은 예술작가들이 살고 있는 곳이라 다양한 볼거리와 흥미로운 작품들이 많이 있는 곳이며,
연인들에게는 멋진 데이트 장소로 좋고 부모님들에게는 진~한 고향을 생각나게 하는 장소입니다.
창원 진해 소사마을은 마을 전체가 옛날
60~70년대를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마을입니다.
지금은 볼 수 없는 그 당시의 분위기를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추억의 장소 소사마을!
옛날이 그리운 우리 아버지, 어머니 세대들이 본다면 좋은 장소입니다. ^^
소사마을의 박배덕 갤러리 마당은
작지만 아담한 규모의 집에 다양한 폐품들을 활용해 만든 작품들이 전시되어있습니다.
앙증맞는 여러 작품들 잠시 구경해 보세요~
박배덕 갤러리 마당 한편에 있는 작품들입니다.
소박한 갤러리지만, 다양한 작품을 둘러보기에는 좋은 곳입니다.
이곳은 옛날 물품들이 전시되어있는 김 씨 공작소입니다
요즘 볼 수 없는 물건들이 많이 전시되어 있어 신기한 곳입니다. ^^
옛날 거실에 다들 걸려있던 큰 시계부터 옛날 텔레비전, 라디오 등
이제는 볼 수 없는 추억의 물건들이 많이 있습니다. ^^
옛날엔 어느 곳을 가도 하늘색 공중전화기가 참 많이 있었는데
지금은 휴대폰으로 인해 공중전화를 찾기 힘든 세상이 되었습니다.
요즘 아이들은 공중전화기를 보고 어떤 생각을 할지 궁금합니다. ^^
소사마을은 마을 전체가 작은 전시관입니다.
집집마다 담벼락에는 소박한 그림들이 그려져 있습니다.
화려하진 않지만 정성 들여 그린 벽화들이 참 정감이 갑니다.
진해의 정감 가는 작은 소사마을!
옛 추억을 그리워하는 부모님, 옛 것에 대한 호기심이 왕성한 아이들,
누구든 함께 온다면 좋은 추억을 많이 남길 수 있을 겁니다. ^^
진해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진해 소사마을로 가는 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