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콕콕!] 동해안의 풍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일출명소 청간정
강원 유형문화재 제32호이자 관동8경 중의 하나인 청간정을 소개합니다.
청간정은 설악산에서 흘러내려오는 청간천과 바다가 만나는 지점에 위치해있는 정자이며,
이곳에서 바라보는 풍경이 매우 아름다워 사계절 내내 관람객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고 있습니다.
드넓게 펼쳐진 동해와 멋스러운 풍경을 눈과 마음 속에 담아보세요.
청간정 산책로 곳곳에 쉬어갈 수 있는 정자와 벤치가 마련되어 있어
맑은 공기와 멋스러운 풍경을 바라보며 휴식을 취할 수 있습니다.
멋스러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청간정으로 가기 위해 숲이 우거진 길을 따라 걸어 올라가야 합니다.
이 지역은 군 작전지역으로 산책로 이용 시간이 정해져 있습니다.
하계 4월 1일 ~ 10월 31일은 6시부터 19시까지,
동계 11월 1일 ~ 3월 31일은 8시부터 17시까지입니다.
산책로 이용하는데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관동별곡 8백리 길을 걸으며 일상에서 벗어나 힐링을 즐겨 보시길 바랍니다.
울창한 소나무 숲 사이를 걸으며 몸과 마음의 평온함을 느껴보세요.
울창한 숲길 따라 오르면 동해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청간정을 만날 수 있습니다.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넓고 멋스러운 동해안의 풍광을 두 눈에 담아보시길 바랍니다.
청간정은 창립 연대와 창시자는 알 수 없으며, 1520년 간성군수 최정이 중수하였다는 기록만 남아있습니다.
특히 이곳은 아침의 해돋이 광경과 낙조의 청취가 아름다워 많은 사람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청간정 내의 현판은 전 이승만 대통령 친필로 작성되었습니다.
갑신정변 때 불타 없어진 것을 40년 후 1930년경 지방민들이 재건하였고, 1955년 대통령의 명으로 보수하였습니다.
1981년 4월 최규하 대통령의 지시로 해채, 복원되어 휴게소와 주차장 등 지금의 모습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청간정 한편에는 최규하 대통령 시문편액도 살펴볼 수 있습니다.
푸른 하늘과 넓은 바다, 동해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해보세요.
정자에 앉아 시원하게 불어오는 바람과, 맑은 공기를 마시며 신선놀음을 즐겨 보는건 어떨까요?^^
일상에 쌓인 근심, 걱정을 이곳에 훌훌 털어버리세요.
청간정 주변으로 이어진 산책로 따라 산책을 즐겨 보는 것도 좋습니다.
아름답게 펼쳐진 바다를 바라보며, 가족, 친구, 연인과 힐링을 즐겨 보세요.
해변 쪽으로 이어진 나무데크를 따라 걷다 보면,
수심이 낮아 가족단위 피서지로 안성맞춤인 천진해변이 그림같이 펼쳐져
보고만 있어도 가슴이 탁 트이는 기분을 느낄 수 있습니다.
하늘과 바다, 시원한 바람을 느낄 수 있는 청간정을 둘러본 뒤 청간정 자료전시관에서
청간정의 현판과 관동팔경 입체지도, 고성 문화재 위치 등 다양한 정보를 만나보시길 바랍니다.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관동8경 청간정에서 가족, 친구, 연인과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보세요.
동해안의 풍경을 담을 수 있는 청간정으로 힐링여행 떠나보는건 어떨까요?^^
고성 가볼 만한 곳으로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