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콕콕!] 탄광촌 과거의 역사를 그대로 보여주고 있는 강원도 태백 철암탄광역사촌
강원도 태백시 철암동에 위치한 철암탄광역사촌입니다.
철암탄광역사촌은 우리가 알지 못한 탄광촌의 모습이 여전히 머무르는 곳인데요,
마치 영화 세트장 같은 곳인 강원도 철암탄광역사촌은 많은 분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관광 명소입니다.
태백 철암탄광역사촌은 철암역에 있는데요,
철암역은 영동선 철도역으로 1940년 8월에 개설되었으며 강원도 태백 지역이 탄광 산업으로 호황이던 시절
태백 인근 지역에 생산되는 무연탄을 실어 나르는 곳이었습니다.
태백시의 철암역 탄광촌 과거의 역사를 그대로 보여 주고 있는 곳입니다.
탄광촌의 생활 모습을 다양한 형태로 전시하고 그 역사를 알 수 있는 곳이라
마치 그때의 시절로 돌아간 기분이 드는 곳입니다.
태백 탄광 지역의 옛 역사를 쉽게 배울 수 있는 곳으로
지금은 전시실로 활용되고 있고, 각종 갤러리 및 전시 공간, 세미나, 강연 등 대관도 해주고 있습니다.
철암천 변을 따라 남은 옛날 모습의 탄공촌 주거 시설인 11채의 건물은 본래의 모습 그대로 복원하였는데요,
한때 많은 사람들이 북적이던 철암동은 국내 최대의 민영 탄광이었던 강원 탄광이
문을 닫아 폐광촌으로 전락하던 쓸쓸하고 적막했던 그 시절 그대로를 느낄 수 있습니다.
탄광 산업이 번창했을 당시의 소박한 일상을 느낄 수 있는 강원도 태백 철암탄광역사촌!
꼭 기억하셔서 방문해 보시길 바랍니다.
가족 나들이 장소, 연인과의 데이트 장소로 추천합니다.
철암탄광역사촌의 거리는 페리카나, 호남 슈퍼, 진주성, 봉화 식당, 한양다방 등
다양한 옛 건물들의 모습이 그대로 있어 그때의 생활상을 엿볼 수 있습니다.
허름한 모습의 건물들이지만, 그 속에서 느껴지는 세월의 흔적을 그대로 느낄 수 있습니다.
영화 '인정사정 볼 것 없다' 찰영지이기도 한 곳이라 영화 속 모습 그대로를 느낄 수 있습니다.
강원도 태백 철암탄광역사촌의 관람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입니다.
매월 둘째 주, 넷째 주 월요일은 휴관이니 참고하셔서 방문하시길 바랍니다.
태백 가볼 만한 곳으로 철암탄광역사촌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