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콕콕!]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한 책 테마 거리 '경의선 책거리'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경의선 책거리'를 소개합니다.
경의선 책거리는 마포구가 경의선 홍대복합역사에 독서문화가 살아 숨 쉬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한 책 테마 거리인데요,
마포구에서는 이곳을 찾는 시민들이 세상에 나온 책 한권의 가치를 통해 건강한 삶의 지혜를 함께 나누고 마포구 출판 산업이 더욱 발전하길 바라며 2016년 10월 조성하였답니다.
경의선 책거리는 지하철 홍대입구역 6번출구로 나오면 바로 만나볼 수 있습니다.
주변에 공영주차장이 위치해있지만 주차가 원활하지 않기때문에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좋고, 지하철 출구에서 바로 이어져있어 어렵지않게 찾아올 수 있습니다.
운영시간은 오전11시 ~ 오후 8시로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운영되며 월요일은 휴관입니다.
경의선 책거리는 곳곳에 부스들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홍대입구역 6번출구부터 시작되어 홍보게시판, 야외무대를 지나 운영사무실, 공간산책, 여행산책, 미래산책, 창작산책, 예술산책, 아동산책 등의
여러 부스들이 테마별로 있어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으며,
각 부스별 책들은 자유롭게 도서를 관람하고 구입할 수 있어 특별한 문화생활을 즐겨볼 수 있답니다.
또한, 경의선 책거리에서는 다양한 책축제가 열리고 있는데요,
요일별 문화 행사가 진행되는 화요인문산책, 수요여행산책, 목요예술산책, 금요문학산책, 토요아동산책, 일요테마산책이 있으며
일상에서 문화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매달 마지막 수요일에는 다양한 문화혜택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경의선 책거리에서 일정에 맞추어 프로그램을 기획 제공하고 있답니다.
문화프로그램 신청과 대관신청은 공식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경의선 책거리는 오래전 땡땡거리라 불리던 거리인데요,
기차가 지나다닐 때 '땡땡'소리를 내서 오래전부터 땡땡거리라 불렸다 전해지며 현재는 책거리로써 특별한 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답니다^^
전시를 볼 수 있는 문화산책에서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책과 관련된 다양한 프로그램을 관람할 수 있습니다.
책을 읽고, 전시도 즐길 수 있는 경의선 책거리는 알찬 시간을 보내기에 충분한 공간입니다^^
테마산책부스 앞에는 도서 조형물 100선을 배경으로 쉬어가기 좋은 벤치가 구비되어 있어 휴식시간을 가져볼 수 있습니다.
테마별 출판, 독립출판물을 전시 판매하고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는 공간으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보시기 바랍니다.
경의선 책거리는 옛 철도가 있어 정겨운 분위기 속 특별한 감성을 느껴볼 수 있답니다.
사진을 찍으며 추억을 만들어볼 수도 있는 경의선책거리!
가족, 친구, 연인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고, 나만의 문화생활공간으로도 아주 좋은 이곳 경의선책거리를
서울 가볼만한 곳으로 추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