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콕콕!] 강남구 유일한 전통시장 '강남영동전통시장'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강남영동전통시장'을 소개합니다.
강남영동전통시장은 1973년에 개장하여 현재까지 120여개의 점포가 운영중인 강남구에서 유일한 전통시장입니다.
강남영동전통시장은 중소기업청 지원 시설 현대화 사업 대상 시장으로 선정되어 2015년에 간판과 도로포장 안내판 등의 설치 등을 통해 새롭게 탈바꿈 하였답니다.
영동전통시장은 차량이 운행할 수 없는 보행전용 거리입니다.
때문에 장을 보려는 지역주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장을 볼 수 있으며
재래시장에서는 흔히 볼 수 없는 쇼핑카트가 마련되어 있어 편리하게 장을 볼 수 있습니다.
영동전통시장에는 전국 각지에서 공수되어 올라오는 싱싱한 제품들이 손님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정육과 수산물, 청과물 등 국내에서 생산된 안전하고 싱싱한 먹거리를 만나볼 수 있답니다.
또한, 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생필품도 준비되어 있으며 영동전통시장의 모든 제품들을 저렴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습니다.
전통시장에서 만나볼 수 있는 즐거움은 바로 즉석에서 맛있게 만들어지는 다양한 종류의 음식들인데요,
장을 보다 출출한 배를 달래기 좋은 간식거리부터 식사할 수 있는 국밥 등 여러 종류의 맛있는 음식들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영동전통시장은에는 오랫동안 맛집으로 대를 이어온 할머니 참기름과 맛나 반찬 등 소문나 있는 맛집들이 있어 이를 찾으려는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답니다.
시장 현대화 사업이후 새롭게 탈바꿈한 영동전통시장은 깔끔하게 시공된 보도블럭과 간판들로 대형마트 못지 않게 편리하게 장을 볼 수 있습니다.
또한, 각 점포마다 특성을 나타내는 서로 다른 인테리어와 구조로 되어 있어 깔끔하고 정돈된 시장골목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햇빛과 빗물을 차단할 수 있는 붉은 자색 케노피를 설치하여 이색적인 분위기를 연출해주고 있답니다.
강남영동전통시장은 논현동 먹자골목과 함께 논현동의 맛집이 밀집되어 있습니다.
높은 빌딩사이에 자리잡은 영동전통시장은 이색적인 풍경으로 전통시장을 체험하려는 사람들로도 북적거린답니다.
강남영동전통시장은 논현역에서 가까운 곳에 자리잡고 있어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방문하기에도 편리하여 언제든 부담없이 방문할 수 있답니다.
강남의 중심에서 전통시장을 만나볼 수 있는 강남영동전통시장을 강남 가볼만한 곳으로 추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