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콕콕!] 도심속 자연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난지천공원
2002년 월드컵을 기념하기위해 만들어진 월드컵 공원들 중 한곳이며,
수 많은 한강공원들 중 두번째로 크다는 마포구 상암동에 위치한 난지천 공원이예요^^
가족단위로 친구들과 함께 또는 연인과 함께 편안히 휴식을 취하기 안성맞춤인 곳이죠!
자연이 선물해준 아름다운 단풍들 덕분에 도심 속에서 자연의 가을 청취를 제대로 느낄 수 있는 시민공원이예요.
도심 속 가까이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부담없이 언제든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 충분하답니다.
난지천 공원은 숲잔디로만 이루어진 곳이 아니라 잔디광장, 다목적 운동장, 인조잔디축구장, 산책로,
체험형태의 여러마당으로 나누어져있는 난지 유아숲체험장등 다양한 목적으로 활용되고 있기때문에 시민들에게 좋은 휴식처를 제공하지요.
아스팔트로 가득한 도심 속에서 바스락 낙엽밟는 소리만 들어도 힐링이 될 것 같지 않나요?
더 놀라운 사실은 이곳 난지도는 서울의 쓰레기들이 다 모이는 쓰레기 매립장이였다고해요.
각종 쓰레기와 오염물질로인해 엉망이였던 이곳이 월드컵경기장이 들어서면서 과거의 모습을 찾을 수 없을 정도로 아름다운 시민공원으로 탈바꿈한거죠.
자연적으로 복원된 하천을 토대로 산책로, 연못, 징검다리등 산책하기 좋은 장소로 바뀌면서 서울에서 손꼽히는 시민공원 중 하나가 된 난지천공원~!!
특히 아이들에게 인기만점인 유아 숲 체험장과 놀이터시설이 있습니다.
마음놓고 자연과 가까이 뛰 놀수 있는 공간이 점점 줄어들어가는 요즘에 부모님과 아이들에게 행복한 공간이 되어 주는 난지천 공원이랍니다^^
이번 기회에 아이들과 함께 가보시는건 어떨까요?
아이들에게는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즐거움과 우리에게는 잠시 여유를 가질 수 있는
기쁨을 동시에 줄 수 있는 나들이 장소로 딱 어울리는 곳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