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콕콕!] 도심 속의 힐링공간 '산들소리 수목원'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견학장소로 손꼽히는 이곳은 산들소리수목원입니다.
따뜻한 햇살과 살살 불어오는 바람을 느끼며 안전하게 뛰어놀 수 있기 때문에 어린이들에게는 아주 좋은 장소라고 할 수 있습니다.
서울 근교의 불암산의 전경을 눈앞에서 볼 수 있으며 한식당, 허브샵, 카페 등 함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서 시간을 보내기에 아주 좋은 장소입니다.
산들 화훼농원 입구에서는 먹을 수 있는 허브가 즐비하기 때문에
한 잎씩 뜯어서 달콤한 허브의 맛을 볼 수가 있습니다.
다육식물들과 허브로 가득 찬 비닐하우스 내부는 좋은 향기들로 가득해서 향기에 취할 정도입니다. ^^
좋은 냄새를 맡으며 심신을 안정시킬 수 있는 좋은 곳이기도 합니다.
수목원 한편에 자리하고 있는 동물 사육장입니다.
숲 속 체험 프로그램 중의 하나로 동물 먹이주기 시간을 이용하여
직접 토끼에게 당근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동물 사육장 옆 허브원입니다.
허브원의 길을 걷다 보면 바람에 실려 날아오는 허브향에 마음이 평온해지는 곳입니다.
2층으로 구성된 건물 위 옥상에는 노천 스낵바와 방갈로가 있기 때문에 차 한 잔의 여유를 즐길 수 있습니다.
특히 이곳은 다른 곳들보다 지대가 높아 단풍을 감상하기에도 아주 좋은 장소라고 합니다.
1층으로 내려오면 갤러리 카페와 허브샵, 신기한 물건 박물관이 있는데
신기한 물건 박물관에는 호기심을 자극하는 다양한 물건들을 직접 만지고
악기들을 소리 내 보며 즐거운 체험을 할 수가 있습니다. ^^
산들소리수목원에는 갖가지 식물들뿐 만이 아니라 나무로 만들어진 예쁜 조형들도 있습니다.
조형들은 모두 연인에 관한 내용으로 연인 나무로 불리고 있다고 합니다.
연인들이 손잡고 산책하기에 좋은 분위기를 만들어 줄 것 같습니다.
산들소리수목원의 체험 프로그램 중의 하나인 농촌교육농장!
봄부터 가을까지 채소들을 심고, 재배를 한다고 하는데 지금은 이미 수확을 마친 상태입니다. ^^
수목원 곳곳 세워져 있는 탄생석 모형입니다.
수목원을 둘러보며 만나는 쏠쏠한 재미를 주는 것입니다.
산들소리 수목원의 산책로를 따라 올라가면 <전망대>라는 작은 나무 푯말을 마주하게 됩니다.
이곳에서는 불암산 모습과 함께 하고 있는 산들소리 수목원의 전체적인 모습을 볼 수 있는 뷰 포인트입니다.
알록달록 예쁜 산들소리 수목원의 모습을 보니, 집에만 있기에는 몸이 간질간질 하지 않으신가요?
그렇다면 지금 당장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산들소리 수목원으로 떠나 보길 바랍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