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콕콕!] 별빛이 수놓은 듯 아름다운 청계천의 밤
서울 청계천! 모르는 분들이 없을 정도로 서울을 대표하는 이색장소인데요,
청계천은 2003년 7월 1일부터 2005년 9월 30일까지 2년 3개월 동안
총 22개의 다리가 복원되어, 지금의 멋진 청계천이 되었습니다.
유명한 서울의 명소! 청계천 밤거리를 걸어본 적 있으신가요?^^
청계천은 언제든지 걷기 좋은데요,
여름에는 시원한 물소리를 들으며 더위를 피하기 좋고,
겨울에는 청계천만의 운치를 느끼면서 걷기 아주 좋습니다^^
청계천에는 시원하게 쏟아지는 폭포와 야경이 만나 환상적인 분위기를 만들어 내기도 하는데요,
시원한 폭포와 청계천의 야경이 만나 장관을 이루는 모습입니다.
솟아나는 분수와 쏟아지는 작은 폭포로 느껴지는 낭만적인 청계천의 밤! 어떤가요?^^
청계천이 화려하게 빛날 즈음이면, 청계천 곳곳에 설치된 멋진 조형물도 함께 밤거리를 더욱 빛나게 해주는데요,
쏟아질 것 같은 우산들 사이로 비치는 건물의 불빛과 청계천의 조명이
이곳을 방문하는 이들의 마음을 설레게 합니다^^
가족, 친구, 연인과 둘러 앉아 이야기하기 좋은 청계천!
걷다가 지치면 쉬어 갈 수 있고, 가만히 앉아서 경치를 구경하기에도 아주 좋습니다.
같은 곳인데도 보는 각도에 따라 색다른 경치를 자랑하는 이곳 청계천은
주변의 조명까지 더해져, 볼거리가 아주 풍부합니다.
여기는 광통교라 하는 곳인데요,
전통 다리라고 불리는데 낮에도 아름답지만 조명이 비치는 밤에는 더욱 아름답습니다.
가끔은 돌길을 걷고 싶을 때가 있죠?
이곳은 조명이 더해져 낮과는 또다른 분위기의 돌길을 걸을 수 있습니다.
시냇가에서나 볼 수 있던 징검다리를 청계천에서도 만날 수 있는데요,
깡충깡충 뛰는 모습은 어린 시절이 떠오르기도 하고, 웃음이 절로 나며 날아갈 것 같은 기분을 느끼게 합니다.
꼭 한번 건너보세요^^
잔잔히 흐르는 청계천을 따라 푸른 수풀이 무성하게 있어, 도심 속의 작은 공원 같은 이곳 청계천!
도란도란 이야기하며 걷기 좋은 돌길도 잘 꾸며져 있는데요,
가벼운 산책이나 운치 있는 시간을 보내고 싶은 분들은 이곳 청계천을 추천합니다^^
졸졸졸 흐르는 물 소리를 가까이에서도 들을 수 있기 때문에
지친 몸과 마음을 조금이나마 힐링 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습니다.
청계천은 동대문, 광화문, 인사동 어느 곳에서 가도 쉽게 만날 수 있기 때문에
가까이하기 아주 좋은 명소인데요,
이곳 청계천에서 도보가 가능한 다리는
광통교, 장통교, 수표교(임시보도교), 새벽다리, 나래교, 맑은내다리, 두물다리 총 7개가 있으니
참고하셔서 청계천을 걸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밤에만 볼 수 있는 청계천의 멋진 모습! 디지털가든도 있습니다.
첨단 디지털 기술과 빛의 예술적인 조화로 시민들에게 이렇게 예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는데요,
12월~2월에는 18:00 ~ 20:00까지,
3월, 4월, 10월, 11월에는 19:00 ~ 21:00까지, 5월~9월에는 20:00 ~ 22:00까지 2시간 연속으로 볼 수 있으니
시간 맞춰서 꼭 보러 오시길 바랍니다^^
누구에게나 열려있는 도심 속 힐링공간 청계천!
청계천에서만 맛볼 수 있는 아름다운 서울의 밤! 한번쯤 꼭 들려봐야 할 곳입니다.
특히 청계천 삼일교에는 엘리베이터가 설치되어 있어서
유모차나 휠체어를 이용해서 청계천의 아름다움도 볼 수 있습니다.
휠체어나 유모차는 대여가 가능한데요, 청계천문화관 역사박물관에서 10:00 ~ 17:00까지 가능합니다.
무료로 대여가 되고, 주민등록증이나 면허증을 지참하셔야 대여가 가능하니 참고하세요.
어두운 밤, 도시를 환하게 비추는 멋진 청계천의 야경!
함께 하고 싶은 사람들과 청계천의 야경을 감상해보세요.
청계천의 낮과는 또다른 재미가 있는 추억의 시간을 가질 수 있습니다^^
아름다운 도시의 낭만을 청계천에서 느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