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콕콕!] 강원도 제일의 힐링 명소 '대관령 양떼목장'
강원도 평창에 위치해있는 대관령 양떼목장입니다.
이국적인 분위기의 양떼목장으로
봄부터 가을까지는 푸른 초원이 펼쳐지고, 겨울에는 한 폭의 그림 같은 설경이 펼쳐져 있어
사계절 내내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는 강원도 평창의 대표적인 관광명소입니다.
대관령 양떼목장은 푸른 초원과 귀여운 양들을 보기 위해 찾는 분들이 많은데요,
특히 눈이 내리면 드넓은 초원 위 하얗게 뒤덮인 설경을 감상하기 위해 찾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만큼 대관령 양떼목장의 설경은 아름답기로 유명합니다^^
봄부터 가을까지는 산책로를 따라서 자라는 고산습지 자생식물을 관찰할 수 있습니다.
인위적인 모습이 아닌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는 곳이기 때문에
가족단위로 아이들과 함께 찾는 분들이 많습니다.
물론 데이트 장소로도 손색없는 곳이라 연인들도 많이 찾고 있습니다^^
대관령 양떼목장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곳입니다.
이곳에서 많은 사람들이 기념촬영도 하고, 안으로 들어가서 밖의 풍경을 감상하기도 하는데요,
건물 안에서 감상하는 대관령 양떼목장의 풍경은 밖에서 감상할 때와는 또 다른 매력이 느껴집니다.
양 먹이 체험을 하러 가는 도중에는 커다란 나무가 서 있는데요,
나무에 그네가 메어져 있고, 그 옆으로 벤치가 몇 개 놓여 있기 때문에
잠시 쉬어가며 놀기 좋습니다.
그네가 메어진 나무를 지나면 한겨울에 온기를 느낄 수 있는 비닐하우스가 있습니다.
한 여름엔 더위를 식혀주는 공간으로, 한 겨울엔 몸을 녹여주는 따뜻한 공간으로 사용되며,
깨끗한 물이 흐르는 수도시설도 설치되어 있어서
갈증을 해소하거나 양 먹이를 주기 전, 후 손을 닦을 수 있습니다.
건초주기 체험장에 가면 옹기종기 모여있는 귀여운 양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입장권과 건초 한 바구니를 바꿔서 먹이주기 체험을 할 수 있는데요,
건초 바구니를 바라보며 졸졸 따라다니는 양들의 모습이 매우 귀엽습니다^^
넓은 자연과 어울려 지내는 양들을 이렇게 가까이에서 볼 수 있는 곳이 또 있을까요?
먹이 주는 체험을 하는 동안 양을 쓰다듬어 보기도 하고,
눈을 마주치며 교감하면 어느새 마음이 힐링 되는 것 같습니다^^
목장 내에는 구수한 옥수수차 한잔 마시며 편히 쉬어갈 수 있는 쉼터 공간이 있습니다.
한 여름엔 더위를 식힐 수 있는 공간으로, 겨울엔 추위를 녹여주는 공간으로 아주 좋습니다.
사계절 아름다운 풍경을 간직하고 있는 대관령 양떼목장은 강원도의 대표적인 관광명소입니다.
연인들의 데이트 장소, 가족단위 나들이 장소로 이만한 곳이 없습니다.
부드러운 능선을 따라 조성되어 있는 양떼목장을 산책하며 진정한 힐링을 해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