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도해의 비경속 공룡도시
고성에는 공룡의 흔적이 남아 있는 곳이 많은데요. 그중 상족암은 해면의 넓은 암반과 기암절벽이 아름다움의 극치를 이루고, 중생대 백악기에 살았던 공룡들의 발자국과 선녀탕, 촛대바위, 병풍바위가 다도해와 어우러져 절경을 더해 주고 있습니다. 또한 국내 최초인 공룍박물관 에는 공룡 전신 골격 진품과 복제품 화석, 야외 전시품 등 수백 점이 전시되어 있어 아이들뿐 아니라 어른들 까지 흥미를 가질수 있는 곳입니다. 박물관 외에도 고성에는 3년마다 열리는 공룡엑스포 까지 더욱 더 공룡을 실감 나게 만나볼수 있답니다 당항만 푸른 물결이 돋보이는 당항포 관광지에는 전승기념탑과 거북선이 있고 해전관에는 당시 해전 상황이 모형으로 재현돼 있다. 또 ‘거북선 체험관’에서는 함포 쏘기, 노 젓기, 키 조정을 체험해볼 수 있습니다 고성은 거의 모든 산마다 사찰과 암자가 자리 잡고 있는데 이 중에 옥천사와 문수암을 가장 많이 찾는답니다 사찰에서 바라보는 다도해의 풍광이 끝없이 펼쳐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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