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방콕콕

해와달이 솟는 것을 먼저 바라본다 하여 불리는 일월산은 경북 내륙에서 가장 먼저 일출을 볼수 있는 곳입니다. 일월산 아래 위치한 일월산 자생화공원 은 전국 최대 규모의 야생화공원 이랍니다. 석벽과 강 사이를 끼고 선바위와 남이포 절경을 자랑하는 선바위관광지 또한 많이 찾는 명소입니다. 청정 영양’을 상징하는 곳은 수하계곡에는 반딧불이 생태공원’이 조성되어 있고, 반딧불이 특구로 지정된 지푸네마을 에는 ‘반딧불이생태학교’와 별을 관측할수 있는 천문대가 있답니다. 석계고택•석천서당 등 전통가옥이 보존된 두들마을에는 최초의 한글 조리서 음식디미방에 나오는 전통음식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을 할수 있습니다. 절벽 사이에 도도히 흐르는 강줄기를 바라보며 붙어있는 감천 측벽수림은 기묘한 바위와 수림이 어울려 신비로움을 느낄수 있습니다. 또한 검마산자연휴양림은 산림속 나무로 심신을 맑고 안정되게 하는데 숲 향기가 가득한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사계절 휴양지로 각광받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