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과 역사가 살아있는
영산강 유역의 고대사회 고분양식을 보여주는 반남고분군은 살아있는 역사의 현장인데요. 영산강 유역의 고분문화와 선조들의 유물을 전시해 놓은 국립나주박물관도 함께 가보면 좋습니다. 천년이 넘는 역사를 간직한 아름다운 사찰인 불회사, 맑은 물과 빼어난 경치 자랑하는 나주호도 손꼽히는 관광지입니다. 영산강에 가면 지금은 사라진 황포돛배를 타고 영산강을 유람하며 풍류를 즐길 수 있습니다. 도래마을에는 조선시대 사대부 가옥이 많이 남아 있어서 전통건축의 아름다움과 선조들의 삶을 엿볼 수 있답니다. 사극을 좋아하신다면 나주영상테마파크에 들러 사극 세트장에서 좋아하는 드라마의 주인공이 되어보고, 색다른 체험을 하고 싶다면 한국천연염색박물관에서 천연염색에 도전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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