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속에서 푸른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쾌적한 곳
90년대 초 우리나라 1기 신도시 중 하나로 건설되기 시작한 분당구는 지금까지 발전을 거듭하여 쾌적하고 살기 좋은 곳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특히 한강의 지류인 탄천에는 산책로가 예쁘게 조성되어 있어 사계절 내내 아름다운 자연을 가까이 느낄 수 있습니다. 여름에는 탄천 둔치에 물놀이장을 운영하고 있어 구민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으며, 자전거를 타고 자연을 즐겨 볼 수도 있습니다. 중앙공원은 벚꽃놀이 명소로 유명할 만큼 봄이면 탐스러운 벚꽃이 장관을 이루고, 율동공원은 배드민턴장, 잔디광장, 번지점프를 즐길 수 있어서 자연을 만끽하며 여가를 즐길 수 있는 좋은 공간입니다. 도심 속에서 커피 한 잔의 여유를 느끼고 싶다면 정자동 까페거리를 추천합니다. 또한 아이들과 함께 한국잡월드에서 진로를 선택해 볼 수 있는 의미있는 나들이 계획을 세워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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