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정지역 완주에서 누리는 힐링타임
호남의 금강산이라 불리우는 대둔산은 기암괴석으로 사계절 빼어난 절경을 자랑한답니다. 산의 8부능선까지 케이블카가 운행되기 때문에 등산이 어려운 분들도 아름다운 모습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400년의 역사를 지닌 위봉산성에는 고즈넉한 분위기의 위봉사와 60m 높이의 시원한 물줄기를 자랑하는 위봉폭포도 감상하실 수 있지요. 신라시대의 사찰인 송광사에는 1.6km에 이르는 벚꽃길이 아름다워 봄이면 상춘객들이 몰려들고,템플스테이도 가능하니 꼭 한번 들러보는것도 좋습니다. 삼례문화예술촌은 갤러리, 목공소, 책박물관 등이 있어 다양한 문화를 경험할 수 있고, 아름답게 잘 가꿔진 자연 속에서 나들이하고 싶다면 대아수목원이 정말 좋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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